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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수용품 과대포장·원산지 표시 집중 단속

문형철 기자 입력 2019-01-21 07:30:00 수정 2019-01-21 07:30:00 조회수 0

설 명절을 앞두고 지자체가
선물 과대포장과
원산지 허위 표시 여부를 집중 단속합니다.

여수시는
내일(21)부터 다음 달 1일까지
대규모 마트와 유통매장 18곳을 대상으로
명절 선물세트와 제과류, 주류 등의
과대포장 여부를 단속해
포장 기준을 초과할 경우
최대 3백만 원 과태료를 부과하기로 했습니다.

여수시는 또,
농산물 품질관리원, 소비자 단체와 함께
내일(21)부터 오는 28일까지
재래시장과 대형마트를 중심으로
농·축산물 원산지 표시에 대한
특별단속을 벌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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