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여수시, 대학생 행정인턴제 운영
여수시가 대학생들에게 진로탐색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행정인턴제를 운영합니다. 여수시는 대학생 행정인턴 150명을 선발하기로 하고 오는 20일부터 이틀 동안 신청을 받은 뒤31일 최종 대상자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행정인턴은 다음 달 4일부터 31일까지 시청 각 부서와 읍·면·동 주민센터, 우체국 등에서 ...
문형철 2018년 12월 18일 -
지자체·기업 "광양만 물 부족 공동 대응"
광양만권의 물 부족 현상을 해소하기 위해 지자체와 기업들이 공동 대응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영산강유역환경청과 여수시, 광양시, 산단 입주업체들은 오늘(17)각 지역 하수처리시설에서 발생하는 방류수를 공업용수로 재활용하고,물 사용량을 10% 이상 절감하는 내용의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또, 협약에 참여한 기업들...
문형철 2018년 12월 18일 -
여수시 '자전거 이용 활성화 위원' 모집
여수시가 자전거 이용 활성화에 참여할 전문가를 모집합니다. 여수시는 교통 전문가와 시민단체 관계자 등 9명 이내로 '자전거 이용 활성화 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하고, 이달 말까지 희망자들의 신청을 받아 다음 달 초 참여 위원을 확정할 계획입니다. 위원들은 자전거 이용 활성화 기본계획과 자전거 이용환경 개선사업 ...
문형철 2018년 12월 17일 -
여수시, 친환경 인증농가 소득보전금 지급
여수시가 친환경 농업의 안정적인 생산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소득보전금을 지급합니다. 여수시는 오는 20일까지 친환경 인증 농가들의 신청을 받아 벼의 경우 1헥타르당 최대 94만 원,기타 작물은 최대 122만 원의 소득보전금을 지급할 계획입니다. 소득보전금은 무농약과 유기전환, 유기농별로 차등 지급되며, 특히, 밭작...
문형철 2018년 12월 17일 -
여수시, '명예 사회복지 공무원단' 운영
여수시가 지역 내 위기 가구를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한 '명예 공무원단'을 운영합니다. 여수시는 최근 주민자치위원과 이·통장, 집배원 등 천 7백여 명을 '명예 사회복지 공무원'으로 위촉하고,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습니다. 이들 명예 공무원은 앞으로 복지 위기 가구의 초기 위험을 감시하고 복지 수요를 파악한 뒤 각...
문형철 2018년 12월 15일 -
지난해 전남지역 신혼부부 소폭 감소
지난해 전남지역 신혼부부 수가 소폭 감소한 것으로 타났습니다. 통계청이 최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도내 신혼부부는 4만 2천 5백여 쌍으로 전년에 비해 3.5% 감소했습니다. 또, 전체 혼인 가운데 재혼이 차지하는 비중은 전년보다 0.4% 포인트 상승한 27%로 전국에서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문형철 2018년 12월 15일 -
여수 상징문 공사 구간, 우회도로 운영 보류
여수 상징문 건립공사 구간의 우회도로 운영이 잠정 보류됐습니다. 여수시는 지난 12일부터 여수-순천 간 자동차 전용도로 일부 구간에 대해 차량 통행을 금지하고 우회도로를 운영하기로 했지만, 순천국토관리사무소가 도로의 안정성에 대해 전문기관의 자문을 받아보자는 의견을 제시해 우회도로 운영을 보류했습니다. 국...
문형철 2018년 12월 15일 -
여수시의회 환경복지위원회 '웅천 특위' 구성 제안
특혜 의혹이 제기되고 있는 여수 웅천지구 택지개발사업과 관련해 시의회가 특별위원회 구성을 제안했습니다. 여수시의회 환경복지위원회는 웅천 택지개발사업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결과 지구단위계획이 12차례나 변경됐지만 의회나 주민들에 대한 의견 수렴이 부족했고, 일조권과 경관, 교통 등 환경권 보호를 위한 시의 ...
문형철 2018년 12월 14일 -
오는 2023년까지 '여수산단 통합안전체계' 구축
여수산단의 안전사고를 줄이기 위한 안전체계 구축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됩니다. 여수시와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숭실대학교는 오늘(13)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오는 2023년 1월까지 '여수산단 통합안전체계 구축 사업'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해당 사업은 여수산단의 안전관리 마스터플랜을 마련하고, 산단 내 배...
문형철 2018년 12월 14일 -
발목잡힌 연륙·연도교.."평가 기준 바꿔야"-R
섬과 육지, 섬과 섬이 다리로 연결되고 있지만, '타당성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연륙·연도교 사업 자체가 수포로 돌아간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여수 화태-백야 구간이 대표적인데요.타당성을 평가하는 기준을대대적으로 손볼 필요가 있다며국토관리청이 대안을 내놨습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
문형철 2018년 12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