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설 연휴, 여수지역 주요 기업체들은
평균 5일 이상을 쉬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여수상공회의소가
관내 180개 업체를 대상으로
실태조사를 벌인 결과
올해 설 휴무 일수는 지난해보다 0.9일 증가한
평균 5.2일로 나타났으며,
응답 기업의 84.2%가
설 상여금을 지급할 예정이라고 답했습니다.
또, 올해 설 명절
기업의 자금사정에 대한 질문에는
'지난해와 같다'는 응답이
62.1%로 가장 많았고,
'악화됐다'는 응답도 32.8%를 자치했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