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남산공원 개발 방식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에 대해
시민단체가 환영의 뜻을 밝혔습니다.
'쾌적한 공원만들기 운동본부'는
오늘(21) 성명서를 통해
시민들은 '자연형 근린공원'을
더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여수시도 이 같은 결과를 존중해
남산공원을 시민 휴식공간으로 조성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여수시가 실시한
남산공원 개발 방식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
'자연형 도심 근린공원'으로 조성해야 한다는
응답은 63.3%,
'관광형 랜드마크'로 개발해야 한다는
응답은 36.7%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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