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지난해 여수시 토지 면적 91,000㎡ 증가
여수지역의 토지 면적이 최근 1년 사이 축구장 13개 크기만큼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수시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여수지역 토지 면적은 5억 천 60만㎡로 전년보다 9만 천㎡ 증가했습니다. 여수시는 여천 일반부두 배후부지 매립과 미등록 토지의 신규 등록을 토지면적 증가의 원인으로 분석했습니다.
문형철 2019년 02월 13일 -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유치 건의문 채택
여수시의회가 오늘(13) UN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유치를 위한 건의문을 채택하고 이를 정부에 제출하기로 했습니다. 의회는 건의문에서 당사국총회 개최를 통해 남해안의 자연환경과 문화유산을 세계에 알릴 수 있고 국내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인식 개선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며 당사국총회 유치를 국가계획에 반영해 ...
문형철 2019년 02월 13일 -
국회 방문단 일정 종료...공청회 등 추진
여순사건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기 위한 국회 방문단이 이틀간의 공식 일정을 마무리했습니다. 여순사건 유족회와 시민단체 관계자, 시·도의원들은 어제(11)와 오늘(12) 이틀 동안 특별법안 발의에 참여한 의원 139명 가운데 60여 명을 직접 만나 특별법 제정에 대한 관심과 협조를 요청했으며, 나머지 의원들에게도 보좌관 ...
문형철 2019년 02월 13일 -
[투데이]특별법 제정 난항..."꺼져가는 불씨 살려야"
◀ANC▶ 여순사건 특별법 제정에 대한 정치권의 논의가 새해 들어서도 속도를 내지 못해 지역의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20대 국회에서는 반드시 진상규명을 위한 근거가 마련돼야 할 텐데요. 유족과 시민단체 등이 국회를 찾아 특별법 제정을 거듭 촉구했습니다. 보도에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영하의 강추위를 ...
문형철 2019년 02월 12일 -
[리포트] 특별법 제정 난항..."꺼져가는 불씨 살려야"
◀ANC▶ 여순사건 특별법 제정에 대한 정치권의 논의가 새해 들어서도 속도를 내지 못해 지역의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20대 국회에서는 반드시 진상규명을 위한 근거가 마련돼야 할 텐데요. 유족과 시민단체 등이 국회를 찾아 특별법 제정을 거듭 촉구했습니다. 보도에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영하의 강추위를 ...
문형철 2019년 02월 11일 -
여수시의회, 오는 13일 올해 첫 임시회 개회
여수시의회 올해 첫 임시회가 오는 13일부터 열흘 동안 진행됩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집행부의 올해 주요 업무계획 보고와 시정 질의가 이뤄지며, 조례 제·개정안을 포함해 모두 20건의 안건이 심의될 예정입니다. 특히, 주민들이 지자체에 정책토론을 청구하거나, 고령자들의 운전면허 자진 반납을 유도하는 내용을 담은...
문형철 2019년 02월 11일 -
여수시, 중년 퇴직자 사회공헌활동 지원
여수시가 중년 퇴직자들의 사회공헌 활동을 지원합니다. 여수시는 고용노동부 공모 사업에 선정돼 국비 1억 원을 지원받아 50세 이상의 퇴직자들이 사회적기업이나 비영리단체에서 자신들의 업무 경험을 살릴 수 있도록 일정 수당을 지급한다고 밝혔습니다. 여수시는 이를 위해 다음 달 참여자 80여 명과 참여 기관 18곳을 ...
문형철 2019년 02월 11일 -
'낭만포차 이전' 관계 기관 협의
낭만포차 이전 장소에 대한 관계 기관들의 협의가 본격적으로 이뤄질 전망입니다. 여수시는 거북선대교 아래로 낭만포차가 이전할 경우 대교 안전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지적에 따라 포차에서 사용하던 LP가스를 전기로 대체하고, 대교에서 5m 정도 떨어진 곳에 포차를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여수시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문형철 2019년 02월 11일 -
[리포트] 45년 만의 택지개발..."제대로 보상 해달라"
◀ANC▶ 40년 넘게 진척이 없었던 여수 소제지구 택지개발 사업이 최근 본격적으로 추진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일부 주민들은 턱없이 적은 보상금을 우려하며 반발하고 있어 사업 추진에 진통이 예상됩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90여 가구가 거주하고 있는 여수 소제지구입니다. 지난 1974년 여수국가산단 배후...
문형철 2019년 02월 11일 -
여수-남해 해저터널 건설 '예타 면제' 촉구
지역 정치권이 여수-남해 간 해저터널 건설사업의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를 거듭 촉구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여수 갑·을 지역위원회는 정부가 화태-백야 연도교 건설사업의 예비타당성 조사를 면제한 것은 지역 균형발전 차원에서 바람직한 것이며, 여수-남해 해저터널 건설 사업도 남해안 관광벨트 조성과 영호남 화합을 ...
문형철 2019년 02월 0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