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광양시의회, 7대 후반기 현장 의정활동 강화
광양시 의회가 제 7대 후반기 1년을 시민과 소통하는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에 주력했다고 평가했습니다. 광양시 의회는 지난해 7월 7대 후반기 출범이후 의원들이 시민 불편사항 해결을 위해 생활현장을 직접 확인하고 점검하는 현장 의정활동에 주력했다고 밝혔습니다. 의회는 또, 어린이집 안전과 발달장애인 권리보호 등 ...
김종태 2017년 07월 04일 -
광양시, 불법 주정차 문자알림 서비스 시행
광양시가 이달부터 차량 운전자에게 휴대폰으로 단속 경고 메시지를 발송하는 서비스를 시행합니다. 이번 서비스는 주·정차 금지구역에 불법 주정차한 차량이 있을 경우 운전자에게 단속지역임을 휴대폰 문자로 알려주는 방식으로 추진됩니다. 메시지를 받은 운전자는 7분 안에 차를 이동하면 불법 주정차 단속을 피할 수 ...
김종태 2017년 07월 04일 -
광양 어린보육재단 현판식..공식 출범
전국 시.군으로는 처음 광양지역에 어린이 보육재단이 공식 출범했습니다. 광양시는 오늘(3일) 아이 양육하기 좋은 도시 실현과 맞춤형 행복도시 조성을 위해 어린이 보육재단 현판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광양시는 보육재단에 매년 시 출연금 5억원씩 5년간 25억원을 출연해 임신에서 출산, 보육까지 지...
김종태 2017년 07월 03일 -
통합]광양항 해양특구 지정되면 6천 개 일자리 창출
광양항과 부산항이 ‘해양경제특별구역’으로 지정되면 6천 개가 넘는 일자리가 창출될 것이란 용역 보고서가 나왔습니다. 해양수산부가 최근 해양수산개발원에 의뢰한 보고서에 따르면 부산항과 광양항이 해양경제특구로 지정되면 조선과 해양플랜트, 수산 분야의 37개 기업이 투자하겠다는 의사를 밝혔으며 예상 투자금액도...
김종태 2017년 07월 03일 -
광양시, 민선 6기 시 재정 1조원 달성 주력
광양시가 민선 6기 내에 예산 1조 원 시대를 열겠다고 밝혔습니다. 정현복 광양 시장은 최근 기자회견에서 민선 6기 3년 동안 시 재정이 3천 억 원 정도 늘어난 8천 억 원에 이르고 있다며 내년까지 1조 원 달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시장은 또, 시 재정이 늘면서 미추진 사업에 속도가 붙었다며 원활한 사업...
김종태 2017년 07월 03일 -
광양시, 이순신대교 해변 거점 관광 개발
광양시가 이순신대교 주변 해안가를 거점 관광자원으로 개발합니다. 광양시는 오는 2천20년까지 국비 등, 180억원을 들여 이순신대교 주변 수변공간을 중심으로 달빛 카페촌과 광장, 판옥선 전망대 등을 갖춘 해변 테마거리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광양시는 이번 사업을 광양을 대표하는 관광 컨텐츠로 육성할 계획...
김종태 2017년 07월 01일 -
"광양제철소 사드로 방어할 핵심 시설"
주한 미군사령부가 사드로 방어할 수 있는 핵심 민간 기반시설로 포스코 광양제철소를 꼽았습니다. 주한미군 측은 최근 보도자료를 통해 광양제철소가 부산 해군 작전사령부, 진해 주한 미해군사령부와 함께 전시에 매우 중요한 방어시설이라고 밝혔습니다 주한미군은 또, 세계 차량의 10%에 해당하는 포스코의 생산 능력은...
김종태 2017년 07월 01일 -
광영건강생활지원센터 개관..의료서비스 강화
공공보건의료서비스의 소외지역이던 광양시 광영동에 건강생활지원센터가 들어섰습니다. 광양시는 오늘 모두 13억원을 들여 광영동파출소옆 연면적 660여제곱미터에 지상 3층 규모의 건강생활지원센터를 개관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건강센터에는 건강체험실과 보건교육실, 체력단련실을 갖추고 간호사와 영양...
김종태 2017년 06월 30일 -
항만 동반성장 관련 아이디어 공모
여수광양항만공사가 항만분야 동반성장 문화 정착을 위한 아이디어를 공모합니다. 이번 공모전은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응모가 가능하며, 다음달(7월)25일까지 공사 홈페이지와 이메일를 통해 접수하면 됩니다. 중점 제안 대상 분야는 항만 분야 동반성장 관련 제도 개선안과 실행 프로그램안 등이며 항만공사측은 입...
김종태 2017년 06월 30일 -
[민선6기 3년 광양시] 일자리 창출 주력..사업 내실 필요-R
◀ANC▶민선6기 3년 기획보도, 오늘은 광양시입니다.광양시의 민선 6기 3년은 현장 중심의 소통행정 속에서기업유치를 통한 일자리 창출에성과가 있었습니다.하지만 많은 예산이 소요되는각종 도시개발 사업은 사업을 확장하기 보다는내실을 기해야 한다는 지적도 제기됩니다.김종태 기자가 보도합니다. ...
김종태 2017년 06월 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