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완섭 환경부장관이
오늘(20), 광양제철소를 방문해
EU의 탄소국경조정제도 대응을 위한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습니다.
김 장관은 오늘 오전,
영산강유역환경청, 한국환경공단 관계자와 함께
광양제철소를 방문해
유럽연합의 CBAM, 탄소국경조정제도
대응 간담회를 가진 데 이어,
1고로 현장을 견학.시찰했습니다.
유럽연합은
권역내 탄소 배출량을 줄이기 위해
외부에서 수입되는 제품에 탄소비용을 부과하는
CBAM, 탄소국경조정제도를 도입했으며,
지난해부터 철강과 시멘트 등, 5개 품목에,
2026년부터는 모든 품목에 적용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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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입처 : 광양시, 고흥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