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광양제철소, 사랑의 집 고쳐주기 2백호 기록
광양제철소의 '사랑의 집 고쳐주기'가 200호를 기록했습니다. 오늘 광양시 골약동 72살 전모씨 집에서 열린 200호 기념행사에서 김학동 광양제철소장은 어려운 경제 사정으로 집 수리를 하지 못했던 전씨에게 증서를 전달하고 입주를 축하했습니다. 광양제철소가 13년째 펼치고 있는 '사랑의 집 고쳐주기'는 지금까지 12억...
김종태 2017년 06월 01일 -
광양시, 지역 경로당 손해배상보험 가입
광양시가 지역내 경로당의 안전사고나 화재등에 대비해 보험에 가입했습니다. 광양시는 한국사회복지공제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관내 285개 전 경로당에 대해 내년 6월 1일까지를 보장기한으로 하는 손해배상책임보험에 가입했습니다. 경로당은 사회복지사업법에서 정한 사회복지시설에 해당돼 책임보험 가입의무가 있지만 ...
김종태 2017년 06월 01일 -
광양시, 2천21년까지 문화 도시 조성
광양시가 문화도시 조성을 위한 실행 계획 수립에 들어갔습니다. 광양시는 최근 지역의 특화된 관광문화 발굴과 고유 브랜드 육성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문화도시 조성에 나서기로 하고 문화 예술 전문가로 추진 사업단을 구성할 계획입니다. 광양시는 사업단이 꾸려지는 대로 오는 2021년까지 모두 37억원을 들...
김종태 2017년 05월 31일 -
매실 수확 시작..가격 하락 걱정-R
◀ANC▶일찍 찾아온 무더위로 요즘 나른해지기 쉬운데요..피로회복과 소화불량에 좋다는 여름보약.매실 수확이 시작됐습니다.올해는 풍년이 예상되지만농민들은 가격 하락을 걱정하고 있습니다.김종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녹음이 짙어가는 섬진강변여름 햇살을 받은 매화나무마다푸른 열...
김종태 2017년 05월 31일 -
다음달 3-4일 '광양 매실 축제' 개최
광양시가 매실 출하시기에 맞춰 매실 판매망 확대를 위한 축제를 개최합니다. 다음달 3일부터 4일까지 다압면 매화마을 주차장에서 열리는 이번 축제는 광양매실 따기와 매실 짱아찌만들기 체험은 물론 매실가공제품 전시와 판매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열립니다. 광양시는 이번 축제를 통해 매실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
김종태 2017년 05월 31일 -
광양시, 청년정책 방향 수립 나서
광양시가 청년실태 조사를 통한 정책방향 설정을 위해 연구 용역에 들어갔습니다. 광양시는 지난 4월부터 지역 만 19세이상 39세 미만의 청년 실태 연구 용역에 나선 결과 포스코 중심의 안정적인 제조업 기반이 갖춰져 있어 일자리 만족도는 비교적 높지만 업무강도가 쎄고 임금 수준이 낮아 이직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
김종태 2017년 05월 31일 -
광양시, 새 정부 국고 건의 사업 발굴
광양시가 문재인 정부 정책과제에 맞춰 국비 확보에 나섰습니다. 광양시는 새 정부 출범이후 내년도 국고 건의사업으로 총사업비 4조 2835억원이 필요한 15건의 사업을 발굴해 다음달 정부 추경예산과 특별교부세에 반영되도록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발굴한 사업은 광양항 기반시설 확충이 3조 913억원으로 ...
김종태 2017년 05월 31일 -
가뭄으로 지역 저수량 큰 폭 감소
가뭄이 장기화되면서 관내 저수지의 저수율도 큰 폭으로 줄어들고 있습니다. 광양시에 따르면 이달 현재 세풍뜰 농업용수로 사용하고 있는 백운 저수지는 물론 진월면 망덕저수지 담수율이 30%에 머무는 등 관내 37개 저수지 저수량이 66%를 밑돌고 있습니다. 이는 가뭄이 지속되면서 지난해 같은기간에 비해 20% 가까이 줄...
김종태 2017년 05월 30일 -
광양시, 수돗물 탁수 발생 억제 노력 성과
광양지역 수돗물 탁수 현상 예방을 위한 다각적인 노력이 성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광양시는 지난해 9월부터 수어댐 망간농도를 낮추기 위한 댐 수위 상승과 수질정보 공유 등 대책마련에 나서 올해 1월 기준으로 수돗물 망간농도가 지난해에 비해 82%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광양시는 여름철에 발생하는 조류와 고탁도 유...
김종태 2017년 05월 30일 -
광양항 배후부지 냉동.냉장 창고 건립 시급
광양항 배후부지에 수출입 농산물 유통을 위한 냉동·냉장 창고 시설이 없어 농산물 물동량 유치에 걸림돌이 되고 있습니다. 광양시에 따르면 지난 2천15년 광양항을 통해 에콰도르 바나나를 처음 들여와 국내에 유통시키려 했지만 소규모 창고 외에 이를 보관할 대형 냉동.냉장 창고가 없어 지속적인 수입 계획에 차질을 빚...
김종태 2017년 05월 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