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항과 부산항이
‘해양경제특별구역’으로 지정되면
6천 개가 넘는 일자리가 창출될 것이란
용역 보고서가 나왔습니다.
해양수산부가 최근
해양수산개발원에 의뢰한 보고서에 따르면
부산항과 광양항이 해양경제특구로 지정되면
조선과 해양플랜트, 수산 분야의
37개 기업이 투자하겠다는 의사를 밝혔으며
예상 투자금액도 4,341억 원으로
6,210명의 고용창출이 예상됩니다.
한편 문재인 대통령은 대선 후보 시절
광양항과 부산항의 해양특구 지정으로
세금 감면 혜택을 추진해
투자유치를 도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