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농촌지역에 들어선 공공산후조리원을
찾은 산모가 천 400명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남 공공산후조리원은
지난 2015년 해남군을 시작으로
강진 2호점, 완도 3호점까지 문을 열었으며,
이용객은 해남 1071명,강진 320명,완도 41명 등
지금까지 모두 천 432명의 산모가
이용했습니다.
전남도는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농어촌 출산 환경 개선 효과가 크다고 보고
내년 상반기 나주에 4호점,
오는 2022년 5호점까지 확대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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