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의 지리적표시 우수 특산품이
농가 소득은 물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도내 지리적표시 특산품의 매출액은
지난 2016년 2조176억원이었던 것이
2017년 2조 천656억원,
지난 해 2조 2749억원으로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주요 증가 품목은
고흥 석류, 여수 쑥, 여수 새고막,
해남 고구마 등 이었습니다.
현재 전남의 지리적 표시 등록
농·수·임산물은
모두 56건으로
전국 185건의 30.2%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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