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해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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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 혼탁지수..여수 '최고'
6.4 지방선거를 앞두고 여수의 혼탁지수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도선관위는 지난달 1일부터 지난 4일까지 도내 22개 시·군 선관위가 금품수수 등 6개 선거범죄 유형별로 혼탁지수를 조사해 산출한 결과,여수시가 평균 8.67점으로 가장 높았습니다. 그 다음으로 순천과 목포가 5.93점, 해남 5.21점 순이었습...
전승우 2014년 04월 17일 -
만져보고 느껴보는 박람회-R
◀ANC▶ 완도 국제 해조류 박람회의 특징은 무엇보다 만져보고 느껴보는 체험형 박람회입니다. 생태환경관에서는 바다를 여행하고 다양한 해산물을 만져볼 수 있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대형 수조에 인어공주와 전복왕자가 서로를 마주보며 애틋한 눈빛을 나눕니다. 물결에 따라 흩날...
최우식 2014년 05월 03일 -
전남개발공사, '주먹구구' 호텔 매입…매년 적자
전남 개발공사가 경매로 사들여 운영하고 있는 해남 땅끝호텔이 매년 10억 원 안팎의 손실을 보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감사원이 오늘 발표한 지방공기업 경영관리실태 감사 결과에 따르면 전남개발공사가 2천9년 매입해 운영하고 있는 이 호텔은 2010년 11억 원, 2011년 9억 원, 2012년 8억 원의 당기순손실이 잇따...
최우식 2014년 05월 09일 -
유병언...순천 빠져나갔나?-R
◀ANC▶ 순천지역에 집중되던 유병언 전 회장에 대한 관심이 다시 해남과 목포로 쏠리고 있습니다. 전국을 떠들썩 하게 하며 3주 넘게 이어지는 검찰의 이른바 '추적 수사'가 또다시 고비를 맞았습니다. 권남기 기자입니다. ◀VCR▶ 순천지역에 숨어있다, 금수원에 있을 거다, 밀항을 위해 전남 어디엔가 있다. 유병언 ...
권남기 2014년 06월 10일 -
검찰 따로,경찰 따로?..유병언 수사 '흔들'(R)
◀ANC▶ 검경 추적팀이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을 쫓고 있지만 아직 이렇다할 성과는 없습니다. 검찰과 경찰의 공조마저 제대로 이뤄지지 않으면서 유병언 씨 검거가 더욱 늦어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 ◀END▶ 구원파 영어법인이 소유하고 있는 전남의 한 섬마을 건물입니다. 경찰...
박영훈 2014년 06월 11일 -
말만 무성할 뿐..유병언 밀항 가능성은?/최종
◀ANC▶ 검,경이 유병언 회장을 쫓고 있지만, 행방은 여전히 오리무중입니다. 전남에 있다는 말만 무성할 뿐, 확인된 사실이 거의 없어 혼란만 커지고 있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 ◀END▶ 전남 목포항. 이른 아침부터 해양경찰들이 부둣가를 샅샅이 뒤지고 있습니다. 입출항 기록부터 정박한 선박,주차된 차량까지 혹...
박영훈 2014년 06월 11일 -
'남도오백리 역사숲길' 조성 본격화
지리산 자락에서 해남 땅끝를 잇는 '남도오백리 역사숲길'이 조성됩니다. 전라남도는 올해부터 오는 2017년까지 84억원을 투입해 구례에서 곡성,화순,영암,강진,해남을 잇는 총연장 338.8km의 역사숲길을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역사 숲길은 기존의 옛길과 임도를 최대한 이용해 산림피해를 최소화하고 72km는 사...
전승우 2014년 06월 15일 -
늦은 개장에 늦장마..해수욕장 울상-R
◀ANC▶ 올 여름 피서객 맞을 준비가 한창인 전남지역 해수욕장이 죄다 울상입니다. 예년보다 개장이 늦은데다 장맛비에 세월호 여파까지 겹쳤습니다. 잇단 악재에 침체된 해수욕장을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오는 12일 개장을 앞둔 함평의 돌머리해수욕장입니다. 부대시설 정비를 마무리하고, 손...
최우식 2014년 07월 04일 -
지방의회 개원..'거수기' 벗어나야-R
◀ANC▶ 민선 6기 출범에 이어 지방의회도 일제히 개원했습니다. 꼬리표처럼 따라다니는 '거수기'란 불명예를 떨쳐내야 한다는 무거운 숙제가 던져졌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제10대 전남도의회가 막을 올렸습니다. 재선인 명현관 의원을 전반기 의장으로 선출하고, 의장단과 7개 상임위원...
최우식 2014년 07월 08일 -
목포) 민선 20년, 세금 먹는 관사 여전(R)
◀ANC▶ 주민 손으로 시장*군수를 뽑는 민선시대가 벌써 20년이 지났는데, 관선시대때 운영했던 '관사'를 여전히 이용하는 곳이 많습니다. 시장*군수가 쓰는 난방비와 전기세, 수도 요금도 모두 세금으로 부담하고 있습니다. 달갑지 않은 일이 아닐 수 없는 관사 문제, 양현승 기자가 집중 취재했습니다. ◀END▶ ◀VC...
양현승 2014년 07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