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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김 수출 효자 품목-R

최우식 기자 입력 2014-02-14 07:30:00 수정 2014-02-14 07:30:00 조회수 0

◀ANC▶

청정해역에서 생산되는 김이 품질을 인정받아
세계 시장을 두드리고 있습니다.

수출국 다변화 등으로 김 수출이 매년 늘면서
대표적인 수출 효자 품목이 됐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끌어올리는 그물마다 물김이 풍성하게 달라붙어
있습니다.

칼바람 속에서도 어민들은 수확의 기쁨에
손길이 분주합니다.

전남지역 김 양식 어가는 3천여가구로 전국의 69%, 양식 면적도 4만 9천여ha에 달합니다.

청정해역에서 생산된 김이
참살이 건강식품으로 큰 인기를 끌면서
국내는 물론 수출 효자품목이 됐습니다.

◀INT▶ 조윤환
김의 효능은.//

정부는 지난 2010년,
김 수출 1억달러 돌파를 기념하기 위해
매년 김의 날 행사를 열고 있습니다.

올해 진도에서 열린 행사에서는
김 품평회와 김 요리 경연대회 등이 열려
눈길을 끌었습니다.

지난해 전남지역 김 수출액은 4400만 달러로
전년도보다 77.4% 증가했습니다.

◀INT▶ 박호성 과장
수출이.//

가공업체를 늘리고 시설 현대화를 통한
위생관리 강화 등 김 산업화에도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천혜의 자연환경속에 자란 전남산 김이
세계인들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한 한단계
도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김양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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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식
최우식 yschoi@ysmbc.co.kr

출입처 : 광양시, 고흥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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