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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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계적 온라인 개학..학교는 '비상'(R)
◀ANC▶ 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면서 각급 학교의 개학이 온라인을 통한 단계적 개학으로 확정됐습니다. 학교 현장에서는 이제까지 경험하지 못했던 새로운 온라인 학습 환경을 구축하고 적응하느라 진땀을 쏟고 있어 당분간 시행착오가 불가피해 보입니다. 김 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전라남도 교육청의 온...
김윤 2020년 04월 01일 -
리포트]석탄재 항만개발...지역 대응 적절한가?
◀ANC▶여수 묘도의 광활한 준설토 매립지에 대규모 항만 재개발 사업이 5년째 추진되고 있습니다. 엄청난 규모의 토목사업이 급진전 되고 있지만 환경 안전 여부는 잘 담보돼 있는지, 개발이익은 지역으로 환원될수 있는지에 대해 점검이 부족하다는 우려가 많습니다. 박광수 기자가 집중취재 했습니다. ◀END▶여수시 ...
박광수 2020년 03월 31일 -
꺼지지 않은 석탄재 갈등..불붙인 권익위
◀ANC▶ 수산물 등 다양한 복합단지를 만들기 위해 조성중인 진도항 배후부지 매립에 석탄재를 사용하는 것과 관련한 갈등이 또다시 불붙고 있습니다. 국가권익위원회가 최근 석탄재를 사용할 수 있도록 계약을 변경해달라는 업체 측의 민원을 받아들인게 기름을 부은 격이 됐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
박영훈 2020년 03월 13일 -
(리포트/S)민주당 경선, 다음주 '윤곽'
(앵커) 4.15 총선을 앞두고 더불어민주당의 공천 후보자가 윤곽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이르면 다음주중으로 광주전남 18개 선거구의 공천자 명단이 확정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민주당 광주전남 경선 지역 가운데 광주 동구남구을과 북구갑의 공천 후보자가 가장 먼저 결정됐습니다. 동남을은 이병훈 ...
이계상 2020년 02월 29일 -
여수 을 등 경선일정 공고..27일~29일 실시
4월 총선을 앞두고 여당의 경선일정이 공고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오늘(21) 3차 경선후보자 등록을 공고하고 도내에서는 여수 을과 목포, 해남,완도,진도 등 3곳의 경선을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경선은 권리당원 전화투표와 일반 유권자 여론조사 결과를 각각 50%씩 반영해 치러집니다.
김종수 2020년 02월 21일 -
1차 경선지역 발표..2인 경선원칙 전망 나와
총선을 앞두고 발표된 여당의 1차 경선지역을 두고 다양한 해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이 어제(13) 발표한 1차 경선지역은 모두 52곳으로 이 가운데 북구 갑,을과 동구남구 을 등 광주 3곳과 해남,완도,진도 등 전남 1곳이 포함됐으며 지역 내 경선 후보자가 2명으로 정해져 향후 발표될 경선지역에서도 2명 원칙...
김종수 2020년 02월 14일 -
따뜻한 겨울에 해조류 망쳤다..전복 먹이 대란(R)
◀ANC▶ 올 겨울 따뜻한 날씨탓에 해조류 양식이 타격을 입고 있습니다. 특히 고수온에 미역과 다시마 양식도 차질을 빚으면서 벌써부터 전복 먹이 대란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 ◀END▶ 올해 6년째 전복 양식을 하는 섬마을 어민. 이른 아침 다른 지역 양식장을 찾았습니다. 전복 먹이...
박영훈 2020년 02월 05일 -
후보자 공모 마감..10일까지 면접심사 등 진행
더불어민주당의 총선 후보자 공모 결과 도내 10개 선거구에 36명이 지원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특히 여수갑과 나주,화순 선거구에 각각 5명의 후보자들이 지원해 가장 많았으며 해남,완도,진도와 담양,함평,영광,장성 선거구는 각각 2명으로 가장 적었습니다. 이와 관련해 더불어민주당은 다음 달 10일까지 공천적합도 조...
김종수 2020년 01월 31일 -
후보자 공모 마감..13일까지 면접심사 등 진행
더불어민주당의 총선 후보자 공모 결과 도내 10개 선거구에 36명이 지원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특히 여수갑과 나주,화순 선거구에 각각 5명의 후보자들이 지원해 가장 많았으며 해남,완도,진도와 담양,함평,영광,장성 선거구는 각각 2명으로 가장 적었습니다. 이와 관련해 더불어민주당은 다음 달 10일까지 공천적합도 조...
김종수 2020년 01월 30일 -
'송가인 효과' 어디까지?..관광객 크게 늘었다(R)
◀ANC▶ 세월호 참사 이후 오랜 침체에 빠졌던 진도의 관광객이 올해 크게 늘었습니다. 진도에서는 지역출신으로 대박 흥행을 이끌어낸 트로트 가수 송가인 씨 이름을 따서 '송가인 효과'로 부르고 있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평일 낮, 농촌의 조그만 주택이 인파로 북적입니다. 트로트 가수 송가인...
박영훈 2019년 12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