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고흥 동쪽에서
여수해역에 걸쳐 분포해 있는 적조가
고흥 서쪽 해역까지 확대될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이 제기됐습니다.
국립수산과학원은 전남 진도 해역의
냉수대 약화와 함께 수온이 상승하면서
여수해역의 적조가 고흥 서쪽에서
완도 연안까지 유입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여수 돌산과 개도 서남방 해역 등에는
최고 5천2백셀, 기준치의 17배가 넘는
적조 생물이 관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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