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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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에서도 등교수업 중지.. 전남동부 첫 사례
◀ANC▶앞서 여수의 한 일가족이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는 소식 전해드렸는데요. 다행히 검사 결과 모두 음성이었지만,자녀들이 다녔던 학교는 오늘(30) 하루, 만약의 사태를 대비해 문을 닫았습니다.등교 수업이 시작된 이후, 코로나19로 인해 등교가 중단된 건 전남동부권에서 이번이 처음입니다. 조희원 기자입니다. ...
조희원 2020년 06월 30일 -
(리포트)육지 바나나 시대 본격..아열대작물 20가지
◀ANC▶ 기후변화와 농사 기술의 발달로 국내산 바나나 시대가 활짝 열리고 있습니다. 바나나 이외에도 전남지역에서는 20가지가 넘는 아열대 작물이 재배되고 있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5미터가 넘는 나무마다 바나나가 주렁주렁 열렸습니다. 축구장 4분의 1크기 비닐하우스에 송키밥 바나나 나무...
박영훈 2020년 06월 11일 -
너도나도 해상케이블카..'생존경쟁' 불가피(R)
◀ANC▶ 전국에서 해상케이블카 설치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앞으로 5년 안에 지금보다 3배 이상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면서 생존경쟁이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이순신 장군의 명량대첩지로 유명한 울돌목. 지난달 첫 삽을 뜬 해상케이블카 공사가 한창입니다. 해협을 지나는 길이 920...
박영훈 2020년 06월 05일 -
너도나도 해상케이블카..'생존경쟁' 불가피(R)
◀ANC▶ 전국에서 해상케이블카 설치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앞으로 5년 안에 지금보다 3배 이상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면서 생존경쟁이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이순신 장군의 명량대첩지로 유명한 울돌목. 지난달 첫 삽을 뜬 해상케이블카 공사가 한창입니다. 해협을 지나는 길이 920...
박영훈 2020년 06월 04일 -
'제철'을 바꾼다, 계절성 농산물 조기출하(R)
◀ANC▶ 소득작물로 꼽히는 단호박 재배지가 점차 넓어지고 있습니다. 일찍 농사를 시작하고 빨리 수확해 시장을 선점하려는 경쟁도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귀농인 안경식씨는 영암군에서는 처음으로 단호박 농사에 도전했습니다. 한여름 시작되는 주력인 고추농사에 앞서 지난해까...
양현승 2020년 06월 01일 -
"꽃게가 안 잡힙니다"..제철 고기 어획량 급감(R)
◀ANC▶ 예년 같으면 남녘 바다에서는 요즘 꽃게가 넘쳐날 때인데 올해는 상황이 전혀 다릅니다. 꽃게 뿐만 아니라 병어,갑오징어 등 제철고기 어획량도 급감하면서 가격은 높게 형성되고 있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조업을 마치고 항구에 돌아온 어민들의 표정이 어둡습니다. 이 어선이 이틀간 잡...
박영훈 2020년 05월 28일 -
(리포트)팽목항에서 청와대까지 도보행진
◀ANC▶ 세월호 진상규명을 요구하는 시민들이 진도 팽목항에서 청와대까지 도보행진을 시작했습니다. 이들은 직권남용 등에 대한 공소시효가 얼마 남지 않았다며 대통령 직속의 특별수사단 설치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김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노란 리본이 나부끼는 진도 팽목항. 세월호에서 승객들을 구출하다...
여수MBC 2020년 05월 22일 -
코로나19로 문 닫았던 경로당 재개관 중
코로나19로 문을 닫았던 전남의 경로당들이 다시 문을 열고 있습니다. 보건복지부의 휴관 권고에 따라 문을 닫았던 전남의 경로당과 노인교실 등은 모두 9천1백여 곳으로, 이 가운데 강진과 해남, 진도 등 2천2백여 개 경로당은 개관했거나 재운영을 준비 중입니다. 전라남도는 감염관리책임자 지정, 출입자 명부 작성 등 ...
양현승 2020년 05월 19일 -
이순신 수군재건길을 찾아서
◀ANC▶ 조선 수군재건길이라고 들어보셨나요? 이순신 장군이 명량해전에서 대승하기 전 승리의 전기를 마련했던 지역인데요. 현세의 학생들이 이 길을 걸으며 장군의 정신을 되새겨보는 특별한 행사가 열렸습니다. 조희원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VCR▶ (C.G. 난중일기 중 발췌) 정유재란 당시인 1597년, 관직에서 파직...
조희원 2020년 05월 18일 -
이순신 수군재건길을 찾아서
◀ANC▶조선 수군재건길이라고 들어보셨나요? 이순신 장군이 명량해전에서 대승하기 전승리의 전기를 마련했던 지역인데요. 현세의 학생들이 이 길을 걸으며 장군의 정신을 되새겨보는 특별한 행사가 열렸습니다. 조희원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VCR▶(C.G. 난중일기 중 발췌)정유재란 당시인 1597년, 관직에서 파직당해...
조희원 2020년 05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