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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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게가 안 잡힙니다"..제철 고기 어획량 급감(R)
◀ANC▶ 예년 같으면 남녘 바다에서는 요즘 꽃게가 넘쳐날 때인데 올해는 상황이 전혀 다릅니다. 꽃게 뿐만 아니라 병어,갑오징어 등 제철고기 어획량도 급감하면서 가격은 높게 형성되고 있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조업을 마치고 항구에 돌아온 어민들의 표정이 어둡습니다. 이 어선이 이틀간 잡...
박영훈 2020년 05월 28일 -
(리포트)팽목항에서 청와대까지 도보행진
◀ANC▶ 세월호 진상규명을 요구하는 시민들이 진도 팽목항에서 청와대까지 도보행진을 시작했습니다. 이들은 직권남용 등에 대한 공소시효가 얼마 남지 않았다며 대통령 직속의 특별수사단 설치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김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노란 리본이 나부끼는 진도 팽목항. 세월호에서 승객들을 구출하다...
여수MBC 2020년 05월 22일 -
코로나19로 문 닫았던 경로당 재개관 중
코로나19로 문을 닫았던 전남의 경로당들이 다시 문을 열고 있습니다. 보건복지부의 휴관 권고에 따라 문을 닫았던 전남의 경로당과 노인교실 등은 모두 9천1백여 곳으로, 이 가운데 강진과 해남, 진도 등 2천2백여 개 경로당은 개관했거나 재운영을 준비 중입니다. 전라남도는 감염관리책임자 지정, 출입자 명부 작성 등 ...
양현승 2020년 05월 19일 -
이순신 수군재건길을 찾아서
◀ANC▶ 조선 수군재건길이라고 들어보셨나요? 이순신 장군이 명량해전에서 대승하기 전 승리의 전기를 마련했던 지역인데요. 현세의 학생들이 이 길을 걸으며 장군의 정신을 되새겨보는 특별한 행사가 열렸습니다. 조희원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VCR▶ (C.G. 난중일기 중 발췌) 정유재란 당시인 1597년, 관직에서 파직...
조희원 2020년 05월 18일 -
이순신 수군재건길을 찾아서
◀ANC▶조선 수군재건길이라고 들어보셨나요? 이순신 장군이 명량해전에서 대승하기 전승리의 전기를 마련했던 지역인데요. 현세의 학생들이 이 길을 걸으며 장군의 정신을 되새겨보는 특별한 행사가 열렸습니다. 조희원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VCR▶(C.G. 난중일기 중 발췌)정유재란 당시인 1597년, 관직에서 파직당해...
조희원 2020년 05월 17일 -
해남 9일 동안 55차례 지진 '원인불명'(R)
◀ANC▶ 전남 해남에서 지난 26일 첫 지진이 발생한 뒤 9일 동안 모두 55차례 지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진 관측이래 40년 만에 처음있는 일로, 기상청은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해남군에 임시 관측 장비를 추가 설치하고 정밀 조사에 나섰습니다. 김안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해남군 산이면의 한 가정집. 거...
여수MBC 2020년 05월 04일 -
해남지청, 진도항 석탄재 의혹 조사 본격화
검찰이 진도항 배후지의 석탄재 반입 의혹을 본격적으로 조사하기 시작했습니다. 광주지방검찰청 해남지청은 진도항 배후지 석탄재 반입 의혹과 관련해 고발인 등 2명을 불러 석탄재 재활용업체가 한국동서발전과 체결한 변경 계약 등 자료를 추가로 제출받는 등 수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진도항 배후지 석탄재 반입 의혹...
여수MBC 2020년 04월 29일 -
해남지청, 진도항 석탄재 의혹 조사 본격화
검찰이 진도항 배후지의 석탄재 반입 의혹을 본격적으로 조사하기 시작했습니다. 광주지방검찰청 해남지청은 진도항 배후지 석탄재 반입 의혹과 관련해 고발인 등 2명을 불러 석탄재 재활용업체가 한국동서발전과 체결한 변경 계약 등 자료를 추가로 제출받는 등 수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진도항 배후지 석탄재 반입 의혹...
여수MBC 2020년 04월 28일 -
세월호 참사 원인 밝힐 실험 '진행중'
◀ANC▶ 어제로 세월호 사고가 난지 6년이 지났습니다. 304명의 목숨을 앗아간 참사를 되풀이하지 않기 위해서는 세월호 침몰 원인이 반드시 밝혀져야만 합니다. 침몰의 진실을 규명하기 위해 세월호 선체 기관에 대한 실험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세월호 선체조사위는 2년 전, 세월...
김양훈 2020년 04월 17일 -
"너무 보고싶다".. 세월호 선상 추모식(R)
◀ANC▶ 세월호 참사 6주기를 나흘 앞두고 사고가 발생했던 진도 해역에서 선상 추모식이 열렸습니다. 세월호 희생자 유가족들은 가슴에 품고 있던 아이들의 이름을 목놓아 불렀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6년 전 세월호가 차디찬 물 속으로 가라앉았던 전남 진도의 맹골수도. 해경 경비함을 타고 사...
김양훈 2020년 04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