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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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쓰레기 주범' 스티로폼 부표 친환경 대체
전라남도가 해양쓰레기의 큰 비중을 차지하는 양식장 스티로폼 부표를 오는 2024년까지 모두 친환경 부표로 대체합니다. 이에 따라, 올해는 지난해보다 백66억 원 늘어난 2백78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친환경 부표 400만 개를 김양식 시설이 집중된 해남과 진도 2개 해역에 중점 보급합니다. 전남해역에는 김, 미역 등 양식...
보도팀 2021년 06월 07일 -
'해양쓰레기 주범' 스티로폼 부표 친환경 대체
전라남도가 해양쓰레기의 큰 비중을 차지하는 양식장 스티로폼 부표를 오는 2024년까지 모두 친환경 부표로 대체합니다. 이에 따라, 올해는 지난해보다 백66억 원 늘어난 2백78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친환경 부표 400만 개를 김양식 시설이 집중된 해남과 진도 2개 해역에 중점 보급합니다. 전남해역에는 김, 미역 등 양식...
보도팀 2021년 06월 06일 -
항구의 수난..돈 들이고 애물단지?(R)
◀ANC▶ 전국 어항의 절반이 넘는 천 99곳이 다도해인 전남에 몰려있습니다. 개발할 당시 수백억 원이 드는 항구들, 제대로 활용되거나 관리되고 있을까요?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제주를 오가는 여객선이 인기를 끌면서 연 평균 45만 명이 이용하던 장흥 노력항. 개항 5년 만에 여객선 운항이 중...
김진선 2021년 06월 03일 -
랜선따라 수묵 향기..수묵비엔날레 기대(R)
◀ANC▶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가 온라인과 오프라인이 어우러진 행사로 치러집니다. 오는 9월 예정된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가 어떻게 치러지는지, 김양훈 기자가 미리 알려드립니다. ◀END▶ 지난 2018년 예향 전남에서 첫 국제수묵비엔날레가 열렸습니다. 전시관과 도심의 옛 건물에 15개국 270여명의 작가들이 수묵의 ...
김양훈 2021년 05월 25일 -
꽃게 풍년..가격도 좋아(R)
◀ANC▶ 전남 진도 인근 해역을 중심으로 사상 유례없는 꽃게 풍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풍어 속에 가격도 좋아서 어민들이 모처럼 웃고 있습니다. 김 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서남해 꽃게잡이의 중심어항인 진도 서망항입니다. 봄 꽃게 철인 요즘, 서망항에는 꽃게를 가득 싣고 들어오는 운반선들로 북적거립...
김윤 2021년 05월 20일 -
도민 인권보호관 권고 "안 지키면 그만?"(R)
◀ANC▶ 도내 기관단체에서 인권침해 사건이 발생하면 도민 인권보호관이 구제활동을 벌이게 됩니다. 세금으로 운영되는 기관에서 인권침해 사실이 드러났더라도 할 수 있는 조치는 '시정권고'에 그치면서 개선에는 큰 도움이 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지난해에 이어 잇따라 직장내 ...
김진선 2021년 05월 12일 -
"섬진흥원 설립 앞서 전남 섬정책 방향 개편해야"
국립섬진흥원 설립에 앞서 전라남도의 섬 정책 추진 방향도 개편돼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광주전남연구원은 섬진흥원 설립에 맞춰 기존 전라남도가 운영 중인 섬발전지원센터의 역할을 협치기구로 새롭게 정립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신안과 완도, 진도 등에는 민간영역의 섬 지원 조직을 만들고 섬진흥원이 관...
양현승 2021년 05월 06일 -
"섬진흥원 설립 앞서 전남 섬정책 방향 개편해야"
국립섬진흥원 설립에 앞서 전라남도의 섬 정책 추진 방향도 개편돼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광주전남연구원은 섬진흥원 설립에 맞춰 기존 전라남도가 운영 중인 섬발전지원센터의 역할을 협치기구로 새롭게 정립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신안과 완도, 진도 등에는 민간영역의 섬 지원 조직을 만들고 섬진흥원이 관...
양현승 2021년 05월 05일 -
(리포트)반복되는 직장내 괴롭힘..진도군 의지있나
◀ANC▶ 진도군의 한 장애인 지원센터에서 직장내 괴롭힘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전남도 인권보호관의 두 차례 시정권고에도 감독 기관인 진도군이 뒷짐을 지고 있는 사이 피해자의 고통은 깊어지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진도군이 매년 1억 4천만 원 이상의 예산을 지원하는 장애인 지원센터. ...
김진선 2021년 05월 02일 -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 27~29일 온라인 개최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가 오늘부터 사흘 동안 온라인 비대면 축제로 열려 다양한 이벤트도 펼쳐집니다. 이번 축제에서는 바닷길이 열리는 현장과 뽕할머니 제례, 진도북놀이 등 갖가지 행사가 유튜브와 페이스북을 통해 실시간 생중계되고 진도군은 댓글이나 퀴즈 참가자들에게 진도 특산품 등을 선물할 예정입니다.
김진선 2021년 04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