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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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안 관광벨트의 중심 '다도해'(R)
◀ANC▶ 민선 7기 김영록 전남지사의 브랜드 시책 1호는 '남해안 신성장 관광벨트' 조성사업입니다. 목포에서 부산까지 이르는 남해안을 도로, 철도로 묶어 다양한 관광컨텐츠를 개발해 새로운 성장동력을 마련하자는 것인데, 이 사업의 핵심컨텐츠 역시 다도해, 섬입니다. 이계상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신안군 압...
김윤 2019년 08월 09일 -
도내 소방 공무원 우울증.수면장애 등 개선
해마다 늘어나는 추세였던 전남 소방공무원의 직무 관련 우울증, 수면장애, 음주습관장애 위험군 발생이 올해 들어 소폭 줄어 들었습니다. 전라남도소방본부는 최근 전남 소방공무원 2천800여명을 대상으로 2019년 마음건강 상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지난 해와 비교해 우울증 위험군 비율이 0.7%p 감소한 3.6%로 수면 ...
김주희 2019년 08월 09일 -
'수출길 막힐라' 농·수산업계도 긴장
◀ANC▶ 일본이 우리나라에 대한 수출 규제를 강화하면서 산업 전반에 걸쳐 우려가 큰데요. 농업과 수산업도 예외는 아닙니다. 당장은 피해가 없지만, 일본의 경제 보복이 확대될 경우 농수산식품 수출에 차질을 빚지 않을지 지역 농·어가들이 긴장하고 있습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3천 평에 달하는 대규모 시...
문형철 2019년 08월 08일 -
일본 수출 규제 대응 기업인 간담회
전라남도가 일본 수출 규제 대응을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대응책을 마련하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오늘(7) 전남테크노파크에서 여수와 순천·광양·고흥 지역의 소재 화학·철강 기업인들과 간담회를 갖고 지역 기업들의 피해 최소화를 위해 민간협의체 운영, 경영안정자금 지원 등 단기 대책을 추진할 ...
김주희 2019년 08월 08일 -
여수)거금도 선착장에서 차량 추락..60대 남성 사망
어제(7) 오후 7시 30분쯤 전남 고흥군 금산면 거금도의 한 선착장에서 승용차 한 대가 바다로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차량에 타고 있던 63살 A씨가 출동한 해경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습니다. 해경은 A씨가 익사해 숨진 것으로 보고 사고 차량 블랙박스 등을 분석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강서영 2019년 08월 08일 -
KBS 비상경영계획 비판..즉각 철회 요구
KBS의 지역방송국 구조조정 방침에 대해 지역 정치권이 비판하고 나섰습니다. 민주평화당 전남도당은 이번 KBS의 비상경영계획이 취재인력 감축 등 사실상 지역방송국 폐쇄 수순으로 이어질 있다며 본사의 경영실패 책임을 지역국에 전가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앞서 정의당 전남도당도 국민들의 수신료로 운영되는...
김종수 2019년 08월 08일 -
'빅데이터 축제대상'에서 최고인기상 수상
광양매화축제가 데이터 전문가들이 참여한 축제대상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광양시에 따르면 세계축제협회와 다음 소프트 등 6곳의 기관이 전국 천여 개의 축제를 대상으로 콘텐츠와 전문성을 분석한 평가에서 외지인 방문율 증가와 축제발전에 기여한 성과를 인정받아 최고인기상을 받았습니다. 지난 3월 개최된 광...
김종수 2019년 08월 08일 -
'수출길 막힐라' 농·수산업계도 긴장
◀ANC▶일본이 우리나라에 대한 수출 규제를 강화하면서 산업 전반에 걸쳐 우려가 큰데요. 농업과 수산업도 예외는 아닙니다. 당장은 피해가 없지만, 일본의 경제 보복이 확대될 경우 농수산식품 수출에 차질을 빚지 않을지지역 농·어가들이 긴장하고 있습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3천 평에 달하는 대규모 시설 ...
문형철 2019년 08월 07일 -
일본 수출 규제 대응 기업인 간담회
전라남도가 일본 수출 규제 대응을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대응책을 마련하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오늘(7) 전남테크노파크에서 여수와 순천·광양·고흥 지역의 소재 화학·철강 기업인들과 간담회를 갖고 지역 기업들의 피해 최소화를 위해 민간협의체 운영, 경영안정자금 지원 등 단기 대책을 추진할 ...
김주희 2019년 08월 07일 -
KBS 비상경영계획 비판..즉각 철회 요구
KBS의 지역방송국 구조조정 방침에 대해 지역 정치권이 비판하고 나섰습니다. 민주평화당 전남도당은 이번 KBS의 비상경영계획이 취재인력 감축 등 사실상 지역방송국 폐쇄 수순으로 이어질 있다며 본사의 경영실패 책임을 지역국에 전가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앞서 정의당 전남도당도 국민들의 수신료로 운영되는...
김종수 2019년 08월 0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