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 임야 소유자가
전국에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산림청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전남지역 사유림 소유자 수는
35만 5천 5백여 명으로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많았고,
이들이 소유한 도내 사유림 면적은
56만 1천 1백ha로
전국 사유림의 13.4%를 차지했습니다.
한편, 지난해 전국의 사유림 소유자는
216만 명이었으며,
1명당 평균 1.9ha의 임야를 소유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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