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가 국내외 투자 위축 상황 속에서도
200억 원 규모의 신규 투자를 유치하는
성과를 보였습니다.
㈜김이가는 광양시와 투자협약을 체결하고
내년 7월 까지 세풍항만배후단지 내에
200억원을 투자해
수출용 조미김 생산 설비 공장을 설립하고
179명의 직원을 고용하기로 했습니다.
시는 광양이 전국 최초 김 양식이 시작되는 등
오랜 역사적 상징성을 가진 만큼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광양 김의 판로 개척과 홍보에도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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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희 juhee@ysmbc.co.kr
출입처 : 순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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