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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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목포] 제철맞은 다시마 수확 한창/수퍼
◀ANC▶ 전국 최대 다시마 주산지인 완도에서는 요즘 다시마 채취 작업이 한창이라고 합니다. 6월 참살이 수산물 선정으로 된 다시마는 건강식품으로 알려지면서 비싼 값에 팔리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짙푸른 바다 위로 다시마 양식장이 끝없이 펼쳐져 있습니다. 어민들은 이른 아침부터 양식...
김양훈 2013년 07월 01일 -
목포)청산도..섬여행 메카로 우뚝(r)
◀ANC▶ 요즘 뜨는 섬을 이야기할 때 이곳을 빼놓을 수 없을 것 같습니다. 남해의 작은 섬 청산도인데요 주민들의 노력과 자치단체의 지원이 잘 어울리면 어떤 효과를 창출해내는 지 보여주고 있습니다.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푸른 바다와 노란 유채꽃이 어울려 한 폭의 그림을 연출하는 청산도. 그 사이로 ...
김윤 2013년 07월 04일 -
지방공약 '알맹이 없다'-R(광주)
◀ANC▶ 정부가 대통령의 지방공약 이행 계획을 담은 이른바 지방 공약 가계부를 발표했습니다. 가계부를 봤더니 알맹이는 없고, 공약이 언제 실현될지 기약하기도 어려워 보입니다. 윤근수 기자 ◀END▶ (CG)박근혜 대통령의 광주 전남지역 공약은 각각 7개입니다. 광주 공약에는 자동차 백만대 생산기지 건설과 민주인...
최우식 2013년 07월 05일 -
가고 싶은 휴가지 여수가 전남 1위
올 여름 전남 지역에서 가장 가고 싶은 휴가지로 여수가 꼽혔습니다. 한국능률협회 호남본부가 전국 성인 남녀 천 백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 조사 결과 응답자의 22%가 전남지역에서 가고 싶은 휴가지로 여수를 꼽았습니다. 또, 응답자의 18%는 완도라고 답했고, 3위는 담양, 4위는 순천으로 조사됐습니다. 한편, 전국 ...
보도팀 2013년 07월 09일 -
광주-완도 고속도로 '청신호' (R)
◀ANC▶ 광주-완도간 고속도로는 국가기간교통망에 반영된 전남의 마지막 고속도로인데요. 연거푸 예산이 삭감됐던 이 고속도로 건설사업에 청신호가 켜졌습니다. 문연철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전라남도 중앙을 관통하는 광주-완도간 고속도로, 우리나라 남북 2축의 하나로 1999년 국가기간교통망에 반영돼 기본 ...
문연철 2013년 07월 09일 -
광주) 복구 지연...언제까지/자막
수해 복구 사업이 지연되면 공사 중 2차 피해로 이어지기가 쉽습니다. 해마다 지적되고 있지만 좀처럼 개선되지 않고 있습니다. 지난 달까지 모두 끝났어야했는데 아직까지 공사가 진행중인 현장이 전남에만 10곳에 이릅니다. 조현성 기자 작년 여름, 태풍 볼라벤의 영향으로 방파제 일부가 부서져 내린 여수 죽포항 당초 ...
조현성 2013년 07월 13일 -
교장공모제 8개 학교 지원자 없거나 1명에 그쳐
전라남도 교육청의 교장 공모제 시행과 관련해 농어촌 소규모 학교에 대한 기피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 교육청에 따르면 전남 지역 18개 학교에 대해 지난 5일 부터 1주일 간 교장 공모 접수를 실시한 결과 절반인 9곳이 지원자가 없거나 1명에 불과했습니다. 또 이들 9개 학교를 대상으로 지난 16일 까지 재...
문형철 2013년 07월 18일 -
더위도 피하고 민어도 먹고-R(목포)
◀ANC▶ 본격적인 여름 휴가가 이번 주부터 시작됐습니다. 서남해 피서지에도 벌써부터 인파가 붐비고 있는 가운데 이번 주말 다양한 축제가 피서객을 유혹하고 있습니다. 김 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두둥실 떠가는 뭉게 구름 아래 드넓은 해변이 펼쳐져 있습니다. 길이 12길로미터, 폭 2백여 미터로 전국에서 ...
최우식 2013년 08월 02일 -
(목포)적조 방제*보상책, 충분한가(R)/문연철
◀ANC▶ 경남에서는 적조 때문에 양식장 피해가 백억 원을 넘어섰습니다. 올해 적조는 예년보다 빠르고 치명적입니다. 정부가 고집하는 황토살포의 장단점, 전라남도의 대책, 그리고 현실을 문연철 기자가 꼼꼼하게 따져봤습니다. ◀END▶ ◀VCR▶ # 적조 방제, '황토 살포' VS '황토 금지' 황토는 적조생물을 죽이는 ...
양현승 2013년 08월 03일 -
주민등록 2개 절도범-R(목포)
◀ANC▶ 상가에서 상습적으로 절도행각을 벌여온 전과 17범의 50대 남성이 붙잡혔습니다. 이 남성은 주민등록이 2개로, 검거될 때마다 다른 이름을 번갈아 사용해 가중 처벌을 피해왔습니다.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50대 남성이 새벽녘, 상가 주변을 서성입니다. 상가에 들어가 금품을 훔친 이 남성은 유유히...
최우식 2013년 08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