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신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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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멈춘 흑산공항”…사업비 폭증·안전 논란
◀ 앵커 ▶신안 흑산공항 건설이 또다시 멈춰 섰습니다.운항할 비행기 크기가 커지면서 사업비가 크게 늘었고,최근 제주항공 사고 이후 안전 문제까지 불거지면서 정부가 사업 타당성을 다시 따져보기로 했습니다.문연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신안 흑산공항은 2027년 개항을 목표로 준비 중인 소형 공항입니다.공항이 생기면...
문연철 2025년 05월 02일 -

“관광객 3분의 1로…100억 K-관광섬으로 반전 ”
◀ 앵 커 ▶한때 인기 관광지였던 신안 흑산도와 홍도가 관광객 급감으로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관광 트렌드를 따라가지못해 다른 섬에 뒤처졌는데요.신안군은 백억 원을 쏟아붓고 있는 ‘K-관광섬’ 사업으로 반전을 꾀하고 있습니다.문연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깎아지른 절벽과 푸른 바다, 고요한 풍경이 어우러진 섬.신안...
문연철 2025년 04월 30일 -

전남도내 가축시장 28일(월)부터 순차 재개장
구제역 발생으로 지난달 14일부터 폐쇄됐던 전남지역 가축시장이 오는 28일부터 지역별로 위험도에 따라 순차적으로 재개장됩니다.'주의' 단계인 순천·담양·곡성·고흥·보성·영광·장성 등 7개 시군은 오는 28일 재개장하고구제역이 발생한 영암·무안과 '심각' 단계인 나주·화순·장흥·강진·해남·목포·함평·신안 소는 가축시장...
김윤 2025년 04월 24일 -

전남에 수색견센터 개소..전국 최초
실종자 수색과 재난 대응을 위한 수색견센터가 전국 최초로 전남에 문을 열었습니다.전남경찰청은 지난 2023년 나주시 봉황면에 착공한 수색견센터가 오늘(23) 완공됐고, 수색견도 2마리에서 3마리로 늘렸다고 밝혔습니다.지난해 경찰 수색견 출동 건수는 전남이 49건으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고, 실제 신안과 장흥 등에서 ...
김규희 2025년 04월 23일 -

신안 해상풍력 집적화단지 지정
◀ 앵 커 ▶신안 앞바다에 건설 중인 3.2기가와트 규모의 해상풍력 발전단지가 오늘(22일) 산업통상자원부 신재생 에너지정책심의회에서 집적화단지로 지정됐습니다.이 해역에는 오는 2천31년까지 민자 20조 원이 투입돼아시아·태평양 최대규모의 해상풍력발전단지가들어섭니다.김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 리포트 ▶신안...
김윤 2025년 04월 22일 -

희귀 난초 ‘새우란’, 신안서 봄을 피우다
◀ 앵 커 ▶새우란이란 독특한 이름의 자생난초가봄을 맞아 꽃망울을 터뜨리기 시작했습니다.멸종위기종인 새우란은 생물 다양성과 생태관광의 상징으로 주목받고 있는데요.그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한 전국 새우란 축제가 신안 섬에서 열리고 있습니다문연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바닷바람과 섬 안개를 품은 형형색색의 꽃...
문연철 2025년 04월 15일 -

전남 최초 거점형 늘봄센터 개관
◀ 앵 커 ▶수업이 끝난 초등학생들이 집에 가지 않고 학교에 남아 돌봄 교육을 받는 모습은이제 익숙한 풍경이죠.전남의 과밀 학교 학생 수용과 학부모들의 돌봄 공백을 완화할첫 거점형 늘봄센터가 목포에 문을 열었습니다.안준호 기자입니다.◀ 리포트 ▶정규수업이 끝난 초등학교에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떠나지 않습니다.클...
안준호 2025년 04월 14일 -

'강제노동으로 소금 수출 금지?' 해제 조치 추진
◀ 앵 커 ▶미국 관세국경보호청이 신안군 태평염전에서소금을 '강제노동'으로 생산했다며미국 수출을 금지했습니다.하지만 해당 염전과 지자체, 우리 정부는 현재 생산된 소금과는 관계가 없다며적극 해명에 나섰습니다.박종호 기잡니다.◀ 리포트 ▶신안군 증도면의 태평염전.여의도 면적과 비슷한 크기로, 국내 천일염의 6%...
박종호 2025년 04월 07일 -

신안·고흥에 청년 창업 임대형 양식단지 조성
전남에 청년 귀어인의 창업을 돕기 위한임대형 양식 단지가 조성됩니다.전라남도는 신안과 고흥이 해양수산부에서 올해 처음 시행한 '청년 창업·임대형 양식 단지 조성' 공모 사업 대상에 선정돼 사업비 350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선정된 신안에는 데이터 기반 임대형 양식 단지가, 고흥에는 창업형 첨단 ...
서일영 2025년 04월 06일 -

단체장 없는 목포·신안… '행정도 사업도' 흔들
◀ 앵 커 ▶목포시와 신안군이 동시에 단체장 공백 상태에 놓였습니다.두 지자체 모두 부단체장 권한대행 체제로 운영되지만, 주요 사업과 국제행사 준비에 차질이 우려되고 있습니다.굵직한 전략 사업들도 추진 동력을 잃는 것 아니냐는 지역사회의 걱정도 커지고 있습니다.문연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목포시와 신안군의 ...
문연철 2025년 03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