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신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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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 거장 '마리오 보타', 신안에 미술관 설계
◀ 앵 커 ▶ 삼성 리움미술관을 만든 것으로 잘 알려진 세계적인 건축가 마리오 보타가 전남 신안군에 들어설 인피니또 미술관 설계에 나섰습니다. 전라남도와 신안군도 업무협약을 맺고 거장의 활동에 힘을 싣기로 했습니다. 김안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미국과 프랑스 등 세계 5개국 종교건축물을 설계한 스타 ...
김안수 2021년 11월 02일 -
세계적인 건축 거장 신안에 미술관 건립 추진(R)
◀ANC▶ 삼성 리움미술관을 만든 것으로 잘 알려진 세계적인 건축가 마리오 보타가 한국에 또 하나의 족적을 남깁니다. 신안군과 전라남도와 업무협약을 맺고 자은도에 조각 미술관을 짓기로 했습니다. 김안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프랑스 등 세계 5개국 종교건축물의 대가로 꼽히는 마리오 보타 중력을 활용한...
김안수 2021년 11월 02일 -
순천만 갯벌 등 4개 갯벌, 통합 관리˙보존
순천만 갯벌을 포함한 국내 4곳의 갯벌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것을 기념하기 위한 행사가 오늘(27) 신안에서 열렸습니다. 행사를 주최한 문화재청은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국내 갯벌 4곳의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지역 주민과 지자체,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보존협의회'를 운영하고, 내년부터 본격적인 갯벌 연구...
문형철 2021년 10월 27일 -
농공단지에서 버젓이 중국산 소금 포장갈이
◀ANC▶ 중국산 소금을 국내산 천일염으로 속여 불법유통한 소금 도매업체 등이 무더기로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이들은 농공단지에서 버젓이 중국산 소금을 국산소금으로 포장을 바꾸는 이른바 '포장갈이' 를 했습니다. 김안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전남 무안군의 한 농공단지 창고. 안으로 들어가자, 소금포대...
김안수 2021년 10월 20일 -
이상고온..곱창 김 양식 '비상'(R)
◀ANC▶ 맛과 향이 일품이어서 김 중의 김으로 꼽히는 곱창 김 양식이 좋지 못합니다. 9월과 10월 이상고온이 이어지면서 바다수온도 높아져 곱창 김 양식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김 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국내 김 생산의 주산지인 만호 해역입니다. 지난 9월 초 설치된 김발을 들춰 봤더니 김이 거의 달라붙...
김윤 2021년 10월 13일 -
쓰레기장으로 변한 해안가..\"누가 치우나?\" (R
◀ANC▶ 버려지는 쓰레기들로 해안이 오염되고있습니다. 특히 발길이 뜸한 지역은 관리의 사각지대에 놓여 길게는 수년째 방치되고 있습니다.양정은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END▶ 신안의 한 어촌 마을입니다.선착장으로 향하는 길목을 쓰레기가차지하고 있습니다. 1백미터가 넘는 해안가 곳곳에망가진 에어컨과 생...
양정은 2021년 10월 04일 -
내년도 어촌 뉴딜 300사업에 도내 13개 시.군
해양수산부가 추진하는 내년도 어촌 뉴딜 300 공모사업에 전남도내에서는 13개 시·군이 66곳을 신청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내년도 신청지역은 여수가 10곳, 고흥 12곳, 신안 14곳 등, 모두 66곳으로, 사업비는 한 곳당 평균 백억 원 수준이며, 도는 지난해까지 3년 연속 최다 선정돼 현재 7천633억 원의 예산으로 관...
최우식 2021년 09월 27일 -
내년도 어촌 뉴딜 300사업에 도내 13개 시.군
해양수산부가 추진하는 내년도 어촌 뉴딜 300 공모사업에 전남도내에서는 13개 시·군이 66곳을 신청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내년도 신청지역은 여수가 10곳, 고흥 12곳, 신안 14곳 등, 모두 66곳으로, 사업비는 한 곳당 평균 백억 원 수준이며, 도는 지난해까지 3년 연속 최다 선정돼 현재 7천633억 원의 예산으로 관...
최우식 2021년 09월 26일 -
국가중요어업유산 흑산홍어잡이 본격화…가격도 좋아
국가중요어업유산으로 지정된 신안 흑산도 홍어잡이가 본격화됐습니다. 신안수협에 따르면 요즘 홍어배 7척이 흑산도와 홍도 근해 조업에 나서 한 척에 3백 마리 이상잡고 있습니다. 홍거 가격은 암컷 8킬로그램 한 마리가26만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13만 원보다 두 배 이상높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흑산 홍어는...
김윤 2021년 09월 20일 -
국가중요어업유산 흑산홍어잡이 본격화…가격도 좋아
국가중요어업유산으로 지정된 신안 흑산도 홍어잡이가 본격화됐습니다. 신안수협에 따르면 요즘 홍어배 7척이 흑산도와 홍도 근해 조업에 나서 한 척에 3백 마리 이상잡고 있습니다. 홍거 가격은 암컷 8킬로그램 한 마리가26만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13만 원보다 두 배 이상높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흑산 홍어는...
김윤 2021년 09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