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신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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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멸 위험 진입' 전남, 20개 시·군 소멸 위험
전남 22개 시군 가운데 진도와 신안 등20개 지차제가 인구소멸 위험과 고위험지역으로 분류됐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전국 광역자치단체 가운데 소멸 위험 진입지역은 전남은 포함한 8곳으로 조사됐습니다. 또, 전남의 소멸 고위험 지역은 진도와 완도 등 13곳, 위험 단계는 화순 등 7개 시군으로나타났습니다.
최다훈 2025년 11월 20일 -

라디오)해경, 선체조사 시작..여객선 운항 23일까지 중단
해경이 신안 해상에서 좌초된 퀸제누비아 2호에 대한 선체조사에 나섰습니다. 목포해경은 오늘(20) 오후 1시쯤목포 삼학부두에 정박된 여객선의 항로 장치정상 작동 여부와 파손 상황등을 확인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선체 내부와 외부를 비추는 CCTV와 항해기록저장장치 등을 확보해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한다고 설명...
박종호 2025년 11월 20일 -

'살아서 천 년, 죽어서 천 년' 한 그루에 20억
◀ 앵 커 ▶세월을 견디며 예술이 된 나무, 신안의 ‘주목 분재’가 세계의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살아서 천 년, 죽어서 천 년 간다’는 말처럼 강한 생명력을 지닌 이 분재는20억 원의 가치를 인정받으며 해외에서도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문연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신안 1004섬 분재정원의 특별전시관.온실 안에...
문연철 2025년 11월 17일 -

명품 '곱창김' 수확 한창..어촌에도 다시 활기
◀ 앵 커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면서서남해에서는 명품 김으로 불리는'곱창김' 수확이 한창입니다.일반 김보다 가격도 높다보니 어촌에는 오랜만에 활기가 돌고 있습니다.박종호 기자입니다.◀ 리포트 ▶해안선이 복잡하고 섬이 많아조류의 흐름이 원활한 진도군 앞바다.미네랄 등 영양분이 풍부해곱창김 생산에 최적지입니다....
박종호 2025년 11월 16일 -

“상징성 훼손·경제적 피해” vs “보존 필요”
◀ 앵 커 ▶국내 최대 천일염전인 신안 태평염전이국가등록문화재 지위를 내려놓겠다고 밝히며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강제노동 의혹과 수출 제한 조치로 문화재의 상징성이 훼손됐다는 입장인데요.신안군은 문화재 보존과 지역 상징성 유지를 위해 철회를 설득하고 있습니다.문연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은빛으로 반짝이는 ...
문연철 2025년 10월 27일 -

'암태도 소작쟁의 정신으로'..무안반도 꿈나무 한자리에
◀ 앵 커 ▶학령인구 감소 위기 속에서전남의 교육은 목포와 신안, 무안을 잇는교육발전특구를 해답으로 제시하고 있습니다.무안반도 학생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의 역사를 배우고 어울린 축제의 현장에 안준호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소작쟁의 민족 정신을 품은 신안군 암태도에 목포와 무안, 신안 이른바 '무안반...
안준호 2025년 10월 22일 -

햇빛연금에 이어 '농어촌 기본소득'
◀ 앵 커 ▶신재생에너지 개발 이익을 주민들과 공유하고 있는 신안군이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대상지로 최종 선정됐습니다.군민 모두가 매달 15만 원에서 최대 20만 원까지의 기본 소득을 받게 될 예정인데요.자세한 내용,안준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지속적인 인구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농어촌 지역.신안군은...
안준호 2025년 10월 21일 -

50년 만에 귀환..섬에서 쇠똥구리 복원 시동
◀ 앵 커 ▶멸종 위기 곤충인 쇠똥구리가 신안에서 복원됩니다.사라진 지 반세기가 넘은 쇠똥구리가 다시 자연으로 돌아올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문연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한때 들판과 초지마다 흔했던 쇠똥구리.소똥을 굴리며 토양을 비옥하게 하고 해충과 병원균을 억제하는 대표적인생태계 지표종입니다.하지만 농약 ...
문연철 2025년 10월 19일 -

폐기물 업체 배짱 영업…행정은 눈치만 봤나?
◀ 앵 커 ▶신안과 목포 지역의 일부 폐기물 처리업체들이 허용량을 넘겨 폐기물을 장기간 방치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보증보험 미갱신과 불법 반입 정황까지 확인됐고 지지체는 뒤늦게 허가 취소 절차를밟고 있습니다.문연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신안의 한 섬 지역 폐기물 처리장.적정 보관량은 700톤이지만, 실제로는 네...
문연철 2025년 10월 14일 -

또 법정 관리..정치권 특별법 추진
◀ 앵 커 ▶광주를 기반으로 성장한 유탑 그룹의 3개 계열사가 법정 관리를 신청했습니다.지역 건설 경기가 악화되면서 법정 관리를 넘어 문을 닫는 건설회사들도 급증하고 있는데요.정치권에서는 극심한 수주 가뭄을 겪고 있는지역 건설 경기를 살리기 위해특별법을 추진하고 있습니다.이재원 기잡니다. ◀ 리포트 ▶광주를 기...
이재원 2025년 10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