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신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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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완도*진도 등 전남 4개 시군에 '인공어초 투하'
해양생태계 보전과 수산자원 회복을 위한 인공어초 투하 사업이 전남 9개 해역에서 오는 11월까지 추진됩니다. 대상지는 완도와 진도, 신안, 여수 해역 64ha로38억 원을 투입해 인공어초 960여 개를설치할 예정입니다.인공어초 설치 해역은 미설치 해역보다 어획량이 2.8배 높아 전라남도에선 71년부터 4만 6천ha 규모 해역...
서일영 2025년 07월 30일 -

‘찾아가는 섬’에서 ‘머무는 섬’으로
◀ 앵 커 ▶관광객 감소로 침체됐던 목포 유일의 섬 관광지, 외달도가 다시 움직입니다.보행교와 국도 77호선 연결, 자연친화적 중대형 숙박시설 조성까지 체류형 관광지로의 전환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문연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목포항에서 배로 한 시간 거리.외달도는 목포에서 유일하게 해수풀장을 갖춘 대표 섬 관광...
문연철 2025년 07월 13일 -

전남 도내 해수욕장 5일부터 개장
전라남도가 해수욕장 54개소를 오는 5일부터 순차적으로 개장해 본격적인여름철 피서객 맞이에 나섭니다.도내 해수욕장은 모레인 5일 여수 웅천·모사금 등 9곳을 시작으로 둘째주 장흥, 목포, 보성,셋째주 함평, 고흥, 해남, 무안, 영광,진도, 신안, 넷째주엔 완도가 순차적으로 개장됩니다.전남도는 모두 27억 원을 투입해...
김윤 2025년 07월 03일 -

생활인구 도입에 쏠리는 눈…‘멀수록 불이익’
◀ 앵 커 ▶전국 89개 시군구가 인구감소지역으로 지정돼 있는데요.정부는 이들 지역에 지방교부세를 나눌 때 주민등록 인구에 ‘생활인구’도 반영하기로 했습니다.지역 소멸 위기에 대응하자는 차원이지만교통 접근성이 낮은 섬이나 외곽 지역은 상대적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는 지적이나오고 있습니다.문연철 기자입니다.◀ ...
문연철 2025년 07월 03일 -

전남도, 신안·여수 등에 해상풍력 발전 허가
전남도가 산업부 전기심의위를 통해2.6기가와트 용량의 해상풍력 발전 사업을추가로 허가 받았습니다.대상지는 신안 6곳, 여수 1곳으로, 전남도는 총 21.3기가와트의 발전 사업 허가를 확보해 전국 발전 허가량 34.8기기와트의 61%를 차지하게 됐습니다.전남도는 목표로 했던 30기가와트 달성을 위해 여수, 고흥, 영광 등에...
최황지 2025년 06월 30일 -

"665억 경제효과"‥신안 해상교통 공영제
◀ 앵 커 ▶전국 최초로 해상교통 공영제를 도입한 신안군이 사업 추진 10여 년 만에 의미 있는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교통비 절감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까지 이어지며 공영제의 전국 확산 필요성도 제기되고 있습니다.문연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신안군에서 운항 중인 공영 여객선입니다.섬과 육지를 잇는 유일한 교통...
문연철 2025년 06월 27일 -

통합과 분열...30년의 결과
◀ 앵 커 ▶인구감소와 경제 위축으로 청년층 인구가 급속히 감소하는 전남 서남권을 살려내기 위해목포와 무안, 신안의 행정통합이 추진되고 있습니다.하지만 번번이 실패하면서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는데요30여 년 전 통합을 했던 순천시와 여수시, 그리고 분열했던 목포와 무안, 신안의 현 주소를 살펴봤습니다.김윤 기자...
김윤 2025년 06월 25일 -

뱃길 3만 리 노저어 학교로.."우리 엄마가 있었네"
◀ 앵 커 ▶한 아이의 등굣길 뒤에는말없이 걸어온 부모의 시간이 있습니다.섬마을에서 아이를 학교에 보내기 위해 뱃길을 노저어 나르던 엄마,갯벌 길을 하나하나 메우며 아이 손을 잡아주던 아빠..그 소중한 기억들을 담은 전시회에안준호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모두에게 아련한 등교길 추억그 뒤에는 늘 엄마가 ...
안준호 2025년 06월 23일 -

전국 첫 마을 빨래방..고향사랑기부금으로 탄생
◀ 앵 커 ▶전라남도가 전국 최초로 고향사랑기부금을 활용해 농산어촌에 공동 빨래방을 조성했습니다.세탁기는 있어도 대형 이불 빨래가 부담스러웠던 어르신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박종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조용한 시골 주택에 초록빛 앞치마를 두른 사람들이 찾아왔습니다.완도군 청산면 부녀회원들...
박종호 2025년 06월 22일 -

수백만 송이 수국과 예술의 섬, 도초도
◀ 앵 커 ▶초여름, 신안 도초도가 자연과 예술, 영화가 어우러진 힐링 여행지로 떠오르고 있습니다.수국과 팽나무길, 대지의미술관, 자산어보 촬영지까지... 볼거리 가득한 도초도로 문연철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녹음이 짙어지는 6월, 신안 도초도가 꽃과 예술로 물들었습니다.월포천을 따라 길게 이어진 ‘팽나무 ...
문연철 2025년 06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