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신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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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유산 뒤덮은 해양쓰레기..전남이 가장 많아
◀ 앵 커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된 신안 갯벌 등 해안가가 해양쓰레기로 뒤덮여 미관상 문제는 물론 생태계에도 악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전남이 전국에서 해양쓰레기가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지만, 뚜렷한 대책은 없는 상황입니다.김규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된 신안 ...
김규희 2025년 09월 17일 -

차 타고 달리는 해변...숲길 품은 낭만의 섬
◀ 앵 커 ▶우리나라에서 제일 많은 섬을 보유한 곳이신안입니다.여수보다 3배나 많은 섬이 있는데요.신안의 일부 섬들은 아름다운 자연풍광과 스토리를 가지고 멋진 섬으로 탈바꿈했습니다.보물섬 기획보도, 오늘은신안의 특별한 섬을 김단비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탁 트인 해변이 끝없이 펼쳐집니다.일몰 무렵 붉게 ...
김단비 2025년 09월 16일 -

반복되는 해상 전선 사고..높이 제한 등 제도는 미비
◀ 앵 커 ▶지난주 신안 해상에서 화물선이 배전탑 전선에 부딪히는아찔한 사고가 발생했습니다.비슷한 사고가 반복되고 있지만 바다 위 전선 높이에 대한 규정은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김규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지난해 7월 신안군 팔금면 해상.승객 130여 명을 태운 여객선이 해수면으로부터 15m까지 늘어진 ...
김규희 2025년 09월 01일 -

매천 황현 생가 등 전남도 문화유산 지정
◀ 앵 커 ▶전라남도가 광복 80주년을 맞아항일독립유산 8건을 도 문화유산으로 지정했습니다.광양 매천 황현 생가 등이 포함됐는데,앞으로 체계적 보존과 활용이 기대됩니다.유민호 기자입니다.◀ 리포트 ▶광양 백운산 아래 자리한 단아한 초가집.일제강점기 순국 지식인, 매천 황현 선생이 살았던 곳입니다.1910년 8월 경술...
유민호 2025년 08월 15일 -

물고기도 버티기 힘든 고온..피해 확산 우려
◀ 앵 커 ▶바다 고수온 현상이 심해지면서실제 피해로 이어지고 있습니다.특히 올해는 지난해보다 고수온 현상이더 빨리 시작되면서 양식업계는 물론 수산업 전반에 비상이 걸렸습니다.박종호 기자입니다.◀ 리포트 ▶완도의 한 광어 양식장.고수온 영향으로 광어들이버티지 못하고 죽어가면서양식장도 긴박하게 돌아가고 있습...
박종호 2025년 08월 07일 -

'뜨거워지는 바다'..떼죽음 우려에 긴급 방류
◀ 앵 커 ▶연일 계속된 폭염에 바다도 뜨거워지고 있습니다.어제(30)부터 여수 앞바다에는고수온 경보가 발효됐는데요.올해도 집단 폐사가 우려되자, 어민들은 애써 키운 물고기들을 바다로 내보냈습니다.최황지 기자입니다.◀ 리포트 ▶아직 다 자라지 못한 한 뼘 크기의 조피볼락이 바구니에 한가득 담깁니다.물고기가 가득...
최황지 2025년 07월 30일 -

라디오)완도*진도 등 전남 4개 시군에 '인공어초 투하'
해양생태계 보전과 수산자원 회복을 위한 인공어초 투하 사업이 전남 9개 해역에서 오는 11월까지 추진됩니다. 대상지는 완도와 진도, 신안, 여수 해역 64ha로38억 원을 투입해 인공어초 960여 개를설치할 예정입니다.인공어초 설치 해역은 미설치 해역보다 어획량이 2.8배 높아 전라남도에선 71년부터 4만 6천ha 규모 해역...
서일영 2025년 07월 30일 -

‘찾아가는 섬’에서 ‘머무는 섬’으로
◀ 앵 커 ▶관광객 감소로 침체됐던 목포 유일의 섬 관광지, 외달도가 다시 움직입니다.보행교와 국도 77호선 연결, 자연친화적 중대형 숙박시설 조성까지 체류형 관광지로의 전환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문연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목포항에서 배로 한 시간 거리.외달도는 목포에서 유일하게 해수풀장을 갖춘 대표 섬 관광...
문연철 2025년 07월 13일 -

전남 도내 해수욕장 5일부터 개장
전라남도가 해수욕장 54개소를 오는 5일부터 순차적으로 개장해 본격적인여름철 피서객 맞이에 나섭니다.도내 해수욕장은 모레인 5일 여수 웅천·모사금 등 9곳을 시작으로 둘째주 장흥, 목포, 보성,셋째주 함평, 고흥, 해남, 무안, 영광,진도, 신안, 넷째주엔 완도가 순차적으로 개장됩니다.전남도는 모두 27억 원을 투입해...
김윤 2025년 07월 03일 -

생활인구 도입에 쏠리는 눈…‘멀수록 불이익’
◀ 앵 커 ▶전국 89개 시군구가 인구감소지역으로 지정돼 있는데요.정부는 이들 지역에 지방교부세를 나눌 때 주민등록 인구에 ‘생활인구’도 반영하기로 했습니다.지역 소멸 위기에 대응하자는 차원이지만교통 접근성이 낮은 섬이나 외곽 지역은 상대적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는 지적이나오고 있습니다.문연철 기자입니다.◀ ...
문연철 2025년 07월 0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