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신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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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 농사만으론 버틸 수 없는 현실
◀ 앵 커 ▶도시를 떠나 귀농을 선택했지만 농사만으론 버티기 어려운 현실입니다.소득 부족이 가장 큰 걸림돌인데이를 해결하기 위한 제도적 대안이 필요하다는목소리가 나옵니다.홍성호PD가 전합니다.◀ 리포트 ▶영암으로 귀농한 지 11년차인 박현상 씨 부부.고향 근처에서 쉬고자 내려왔지만, 주변 권유로 무화과 농사를 시...
김진선 2025년 10월 12일 -

바다 위 미술관, 세계 예술의 섬으로
◀ 앵 커 ▶신안군의 바다 위에 세계적인 예술가들의 손길이 닿은 독창적인 미술관들이 속속 들어서고 있습니다.‘1섬 1뮤지엄’ 사업이 본격화되면서 신안이 글로벌 문화 중심지로 도약하고 있습니다.문연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신안군 안좌면 신촌저수지 수면 위로소금 결정을 형상화한 ‘플로팅 뮤지엄’이모습을 드러냈습니...
문연철 2025년 10월 10일 -

농어촌 기본소득 유치 경쟁…지자체 부담은 ‘발목’
◀ 앵 커 ▶정부가 내년부터 인구소멸지역 6곳에농어촌기본소득 정책을 시범사업으로 추진하기로 했습니다.한 명당 1달에 15만 원을 주는 제도인데,지자체마다 유치에 나서고 있지만예산 마련에 대한 부담도 높아지고 있습니다.박종호 기잡니다.◀ 리포트 ▶장흥지역 농민들과 여성단체 등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정부 농어촌...
박종호 2025년 09월 24일 -

DJ고향 하의도..한반도 평화의 숲 완공
◀ 앵커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고향, 신안 하의도 생가 일원에 ‘한반도 평화의 숲’이 5년 만에완공됐습니다.남북 평화와 민주화를 기리는 새로운 상징 공간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문연철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푸른 난대림과 꽃나무가 어우러진 숲길이하늘과 바다를 배경으로 평화의 메시지를 전합니다.2020년 시...
문연철 2025년 09월 23일 -

세계유산 뒤덮은 해양쓰레기..전남이 가장 많아
◀ 앵 커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된 신안 갯벌 등 해안가가 해양쓰레기로 뒤덮여 미관상 문제는 물론 생태계에도 악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전남이 전국에서 해양쓰레기가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지만, 뚜렷한 대책은 없는 상황입니다.김규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된 신안 ...
김규희 2025년 09월 17일 -

차 타고 달리는 해변...숲길 품은 낭만의 섬
◀ 앵 커 ▶우리나라에서 제일 많은 섬을 보유한 곳이신안입니다.여수보다 3배나 많은 섬이 있는데요.신안의 일부 섬들은 아름다운 자연풍광과 스토리를 가지고 멋진 섬으로 탈바꿈했습니다.보물섬 기획보도, 오늘은신안의 특별한 섬을 김단비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탁 트인 해변이 끝없이 펼쳐집니다.일몰 무렵 붉게 ...
김단비 2025년 09월 16일 -

반복되는 해상 전선 사고..높이 제한 등 제도는 미비
◀ 앵 커 ▶지난주 신안 해상에서 화물선이 배전탑 전선에 부딪히는아찔한 사고가 발생했습니다.비슷한 사고가 반복되고 있지만 바다 위 전선 높이에 대한 규정은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김규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지난해 7월 신안군 팔금면 해상.승객 130여 명을 태운 여객선이 해수면으로부터 15m까지 늘어진 ...
김규희 2025년 09월 01일 -

매천 황현 생가 등 전남도 문화유산 지정
◀ 앵 커 ▶전라남도가 광복 80주년을 맞아항일독립유산 8건을 도 문화유산으로 지정했습니다.광양 매천 황현 생가 등이 포함됐는데,앞으로 체계적 보존과 활용이 기대됩니다.유민호 기자입니다.◀ 리포트 ▶광양 백운산 아래 자리한 단아한 초가집.일제강점기 순국 지식인, 매천 황현 선생이 살았던 곳입니다.1910년 8월 경술...
유민호 2025년 08월 15일 -

물고기도 버티기 힘든 고온..피해 확산 우려
◀ 앵 커 ▶바다 고수온 현상이 심해지면서실제 피해로 이어지고 있습니다.특히 올해는 지난해보다 고수온 현상이더 빨리 시작되면서 양식업계는 물론 수산업 전반에 비상이 걸렸습니다.박종호 기자입니다.◀ 리포트 ▶완도의 한 광어 양식장.고수온 영향으로 광어들이버티지 못하고 죽어가면서양식장도 긴박하게 돌아가고 있습...
박종호 2025년 08월 07일 -

'뜨거워지는 바다'..떼죽음 우려에 긴급 방류
◀ 앵 커 ▶연일 계속된 폭염에 바다도 뜨거워지고 있습니다.어제(30)부터 여수 앞바다에는고수온 경보가 발효됐는데요.올해도 집단 폐사가 우려되자, 어민들은 애써 키운 물고기들을 바다로 내보냈습니다.최황지 기자입니다.◀ 리포트 ▶아직 다 자라지 못한 한 뼘 크기의 조피볼락이 바구니에 한가득 담깁니다.물고기가 가득...
최황지 2025년 07월 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