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신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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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 너머 다리가 있었네(R)
◀ANC▶ 지난 4월 개통한 [전남] 신안군 천사대교가 전국에서 수백만 명의 관광객이 몰릴 정도로 명물로 자리매김했는데요. 천사대교를 넘어 섬으로 들어가면 또 다른 이색 다리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추석연휴 한번쯤 가볼만한 해상다리들을 문연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자은도 둔장해변 앞바다에 ...
문연철 2019년 09월 12일 -
방파제 무너진 가거도 나흘째 뱃길끊겨(R)
◀ANC▶ 태풍 '링링' 여파로 가거도는 나흘째 뱃길이 끊기면서 주민 불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태풍 피해 현장조사와 복구작업이 본격화되면서 피해 규모도 늘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초속 52.5미터의 강력한 태풍에 옹벽 일부가 유실된 가거도항. 옹벽에 채워진 굵은 돌들이 여객선 접안 부...
김양훈 2019년 09월 09일 -
태풍 링링 영향 전남 5개 대교 통행제한
태풍 '링링'의 본격적인 영향권에 들면서 전남 지역 대형 교량 5곳의 통행이 통제됐습니다. 익산지방국토관리청에 따르면 태풍 '링링'의 북상으로 평균 초속 25m 이상의 강풍이 불면서 오늘 오전 3시를 기해 익산청에서 관리 중인 고흥 거금대교와 소록대교, 신안 천사대교, 진도대교, 제2진도대교 등 5개 해상 교량의 통행...
김주희 2019년 09월 07일 -
새우젓의 변신..슬로푸드로 인기(R)
◀ANC▶ 김치를 담그거나 음식의 맛을 더할 때 빼놓을 수 없는 게 새우젓인데 최근 소비가 크게 줄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새우젓이 어간장, 소스로 개발돼 소비자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문연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어민들이 만든 신안 새우젓 주식회사입니다. 새우젓을 깨끗하게 고르고 선...
문연철 2019년 08월 25일 -
여수지역 8개 해수욕장 내일부터 폐장
여수지역 여덟군데 해수욕장이 오늘을 마지막으로 올해 운영을 마무리 했습니다. 여수시는 여수 만성리와 방죽포, 웅천등 지역내 8개 해수욕장의 안전요원과 지역별 운영위원회 운영을 오늘까지 마무리 하고 내일부터 폐장 조치합니다. 도내 다른지역도 신안의 11개 해수욕장이 지난 15일 폐장한 것을 시작으로 대부분 오늘...
박광수 2019년 08월 19일 -
여수지역 8개 해수욕장 내일부터 폐장
여수지역 여덟군데 해수욕장이 오늘을 마지막으로 올해 운영을 마무리 했습니다. 여수시는 여수 만성리와 방죽포, 웅천등 지역내 8개 해수욕장의 안전요원과 지역별 운영위원회 운영을 오늘까지 마무리 하고 내일부터 폐장 조치합니다. 도내 다른지역도 신안의 11개 해수욕장이 지난 15일 폐장한 것을 시작으로 대부분 오늘...
박광수 2019년 08월 18일 -
홍도의 보석 '몽돌해변' 되살리자 (R)
◀ANC▶ 신안 홍도는 섬 전체가 천연기념물로 지정될 정도로 어딜 가나 보석같은 절경들이 즐비합니다. 이 가운데 으뜸이던 몽돌 해변이 심하게 훼손되면서 주민과 관광객들의 안타까움을 사고 있습니다. 문연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다도해 해상국립공원 공원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홍도, 가파른 섬마...
문연철 2019년 08월 12일 -
"섬에서 이렇게 살았다"(R)
◀ANC▶ 제1회 섬의 날을 맞아 오늘(9일) 목포에서 전국 섬주민대회가 열렸습니다. 전국의 섬주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자신들의 고향인 '섬'을 주제로 삶과 애환을 이야기하고 여객선 공영제 실시를 요구하는 선언문을 발표했습니다. 김 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대한민국 유인도서는 4백70여 개, 이 가운데 20% ...
김윤 2019년 08월 09일 -
남해안 관광벨트의 중심 '다도해'(R)
◀ANC▶ 민선 7기 김영록 전남지사의 브랜드 시책 1호는 '남해안 신성장 관광벨트' 조성사업입니다. 목포에서 부산까지 이르는 남해안을 도로, 철도로 묶어 다양한 관광컨텐츠를 개발해 새로운 성장동력을 마련하자는 것인데, 이 사업의 핵심컨텐츠 역시 다도해, 섬입니다. 이계상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신안군 압...
김윤 2019년 08월 09일 -
흑산성당이 문화재..천주교 성지로 (R)
◀ANC▶ 우리나라에서 가장 서남쪽 끝의 천주교 성당인 흑산성당은 보릿고개 시절 섬 주민들에게 복음을 전파하면서 구호와 교육 등에도 앞장섰던 곳입니다. 종교와 역사적 가치가 큰 흑산성당이 문화재로 인정받게 됐습니다. 문연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흑산도 앞바다와 작은 섬들을 내려다보면 두 ...
문연철 2019년 08월 0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