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신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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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관광객 감소에 업계 긴장...돌파구는?
◀ANC▶ 바다를 끼고 있는 인근 도시들에 대규모 관광 인프라가 연이어 들어서고 있습니다. 호황을 누렸던 여수지역 관광업계는 관광객 감소를 걱정하며 대책 마련에 고심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C/G 1 - 중앙 하단 투명] 지난해 공식 집계된 여수지역 관광객 수는 천 365만여 명. 전년보다 ...
문형철 2019년 03월 03일 -
농민운동의 기폭제 '암태도 소작쟁의' (R)
◀ANC▶ 신안 암태도에서 국가보훈처의 현충시설로 지정된 기념탑이 있는데요. 백여 년 전 친일 지주에 맞선 소작인들의 농민운동을 기리고 있습니다. 소작쟁의였지만 3.1 운동 이후 높아진 민족의식의 표출이자 광복에 대한 염원을 담고있었다는 역사적 평갑니다. 문연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암태도...
문연철 2019년 02월 28일 -
천사대교로 달라지는 뱃길[R]
◀ANC▶ 지난 설 연휴동안 임시 개통된 천사대교가 섬으로 가는 새로운 통로로 인기를 모았습니다. 하지만 목포항과 북항을 이용한 귀성객도 예상보다 많아 당분간 항로가 유지될 전망입니다. 최진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천사대교를 따라 차로 10 분 안팎 달리면 섬에 도착합니다. 지난 설 연휴 신안군...
최진수 2019년 02월 21일 -
[리포트] 유치 신청 철회..."섬 박람회에 집중"
◀ANC▶ 섬의 날 기념식 개최 후보지였던 여수에 대해 정부가 현지 실사 계획을 돌연 취소했습니다. 또 다른 후보지였던 목포권이 기념식 개최지로 결정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는 가운데, 여수시는 유치 신청을 철회했습니다. 보도에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전라남도가 섬의 날 기념식 개최지로 추천한 지역은 목...
문형철 2019년 02월 15일 -
다솜리조트 자금 숨통..공사 재개(R)
◀ANC▶ 전남 신안 섬의 또다른 대규모 리조트인 압해도 다솜리조트가 자금난으로 공사를 중단했는데요. 최근 어렵게 자금 조달에 성공해 조만간 공사를 재개할 계획입니다. 문연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옛 관광농원자리였던 다솜리조트 조성 현장, 지난 2천16년 착공했으나 리조트 건물은 지상 2층 ...
문연철 2019년 02월 15일 -
[리포트] 유치 신청 철회..."섬 박람회에 집중"
◀ANC▶ 섬의 날 기념식 개최 후보지였던 여수에 대해 정부가 현지 실사 계획을 돌연 취소했습니다. 또 다른 후보지였던 목포권이 기념식 개최지로 결정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는 가운데, 여수시는 유치 신청을 철회했습니다. 보도에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전라남도가 섬의 날 기념식 개최지로 추천한 지역은 목...
문형철 2019년 02월 14일 -
섬마다 예술문화공간 만든다(R)
◀ANC▶ 신안은 섬과 섬,섬과 뭍이 연결되면서 이제는 하나의 커다란 섬으로 바뀌고 있는데요. 이들 섬마다 공립 미술관 또는 박물관이 건립되면서 신안 섬 전체가 문화예술공간으로 조성되고 있습니다. 문연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천사대교를 막 건너 암태에서 만나는 약간은 낯뜨거운 암태도 에로...
문연철 2019년 02월 11일 -
천사대교 대박..꽉 막힌 도로(R)
◀ANC▶ 신안 섬들의 관문인 천사대교가 설 명절을 맞아 임시 개통했는데요. 귀성객들은 배를 타지않고 차로 곧바로 섬고향을 찾는 편리함에 기뻐했는데요. 반면 차량들이 대거 몰리면서 교통체증이 심각했습니다. 문연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귀성인파가 가장 많이 몰렸던 지난 4일, 섬 고향을 가려...
문연철 2019년 02월 08일 -
섬의 날 기념식 개최지 '여수' VS '목포·신안'
오는 8월 8일 예정된 '섬의 날' 기념식 개최 지역을 두고 전남동부권과 서부권이 경합을 벌이게 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최근, 행정안전부의 요청에 따라 '제1회 섬의 날' 기념식 개최지로 전남 동부권에서는 여수시를, 서부권에서는 목포시와 신안군을 공동 추천했다고 밝혔습니다. 행안부는 다음 주쯤 두 지역에 대한 실사...
문형철 2019년 02월 08일 -
연륙.연도교 예타 면제로 섬 관광자원화 탄력
최근 도내 주요 해안관광도로 건설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 면제사업으로 선정됨에 따라 전라남도의 섬.해양 관광 자원화 계획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전라남도는 이번에 정부의 예타 면제 사업에 포함된 국도 77호선 단절 구간은 여수 화태-백야와 신안 압해-해남 화원을 잇는 해상교량이라며, 2025년까지 이들 ...
최우식 2019년 02월 0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