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목포
-
이륜차 못가는 압해대교, 주민 불만-R
◀ANC▶섬과 섬, 섬과 육지를 잇는 신안군의교량들 가운데, 유독 압해대교만 이륜차 통행이 금지돼 있습니다. 경찰은 안전을 이유로 불가 방침을 고수하고 있지만, 주민들은 반발하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입니다.◀END▶ ◀VCR▶ 지난 2008년 신안군 압해도와 목포시 사이에 만들어진 압해대교. 주민들에겐 ...
최우식 2016년 08월 31일 -
선박 4척 불 타..원인 조사 어려워-R
◀ANC▶ 오늘(31) 새벽 목포 북항 선착장에서큰 불이 나 선박 4척이 탔습니다. 강한 바람이 불면서 불길이 주변 선박으로 번졌기 때문인데,원인 조사도 시간이 걸릴 전망입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캄캄한 새벽, 바다 위 어선에서 시뻘건 불길이 치솟아오릅니...
최우식 2016년 08월 31일 -
호남고속철 노선, 또 바뀌나-R
ANC▶ 전라남도가 호남고속철 2단계 노선 안에 대한 입장을 1년 만에 또 바꿨습니다.고속철 착공 지연 때문이라고 하지만 일관성 없는 행정이라는 지적이 일고 있습니다.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END▶ 광주 송정에서 목포까지고속선로를 놓는 호남고속철 2단계 사업.당초 올해 완공 예정이었지만 노선 문제로 ...
최우식 2016년 09월 01일 -
풍성한 주말 축제-R
◀ANC▶ 이순신 장군이 13척의 배로 왜군을 대파한 명량대첩이 진도 울돌목에서 축제로 재현됩니다 목포에서는 폐공장이 새로운 문화공간으로 탈바꿈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울돌목을 점령한 왜군의 배를 향해 조선 수군의 배들이 거침없이 돌진합니다. 빠른 물살에 왜군들의 배가 뒤엉키는 사이...
최우식 2016년 09월 03일 -
학교 없는 신도시.. 학생 불편-R
◀ANC▶전남지역 신도시로 전입 인구가 꾸준히 늘고 있는데 학교가 없다보니 학생들이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교육부의 학교 신설,이전 억제 방침 때문입니다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인구 4만여명의 신도시가 형성된 목포 옥암지구의 한 중학교중 3학생들은 벌써부터 걱정이 많습니다.인...
김양훈 2016년 09월 03일 -
목포국제육상투척대회 개막...14개국 선수단 열전
2016 목포국제육상투척대회가 오늘 목포 유달경기장에서 개막해 내일까지 계속됩니다. 목포시와 대한육상연맹이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포환과 원반, 해머, 창던지기 등 4개 종목에 한국과 일본, 중국, 러시아, 대만 등 14개국에서 6백명이 참가했습니다. 이번 대회는 특히 리우올림픽에 출전했던 우리나라 국가대표는 물론,...
신광하 2016년 09월 03일 -
헤드라인 주요뉴스(9_3)
---------------------------------------완연한 가을날씨속에행사와 축제현장이 성황을 이뤘습니다. 세계동물영화제와 명량대첩축제,국제비엔날레에 전국 각지의 인파가 몰려들었습니다.---------------------------------------나주 혁신도시에 근무하는 공공기관 직원들 상당수가 여전히 가족과의 '동반 이주'를 꺼리고 ...
박광수 2016년 09월 03일 -
'119 나르미선' 운영 내실화 추진
도서지역의 응급환자를 이송하기 위한 선박인 '119 나르미선'의 운영 내실화 방안이 추진됩니다. 전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여수와 목포, 고흥 등 도내 9개 시·군에서 150척의 '나르미선'을 지정, 운영하고 있지만, 이 가운데 조례를 통해 운영비 등을 지원하는 지자체는 신안군 한 곳에 그치고 있습니다. 소방본부는 지원 근...
문형철 2016년 09월 05일 -
'호남고속철 분할 공사안' 갈등 증폭-R
◀ANC▶ 전라남도가 새롭게 제시한 호남고속철 2단계 노선안이 논란입니다. 안그래도 더디게 진행되고 있는 2단계 사업에 혼란만 가중시킨다는 비난이 일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전라남도가 기획재정부에 새롭게 제시한 것은호남고속철 2단계 분할 공사안입니다. 광주송...
최우식 2016년 09월 06일 -
위조지폐 잇따라 발견-R
◀ANC▶ 광주와 목포에서 잇따라위조지폐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위조지폐는 한 눈에 눈치챌 수 있을 만큼허술하게 만들어졌지만, 동전교환기는일부를 구별하지 못한 것으로 보입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자정이 넘은 시각,목포의 한 셀프세차장....
보도팀 2016년 09월 0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