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목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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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목포세계마당페스티벌 사흘째 행사 이어져
목포 원도심 일대에서 열리는 목포세계마당페스티벌이 사흘째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번 축제에서는 매일밤 7시부터 11시까지 세계 6개국 백여 종목의 공연과 참여행사가 열리고 있으며, 사흘째인 오늘은 일본 버블쇼와 인형극, 서커스와 마당극 등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올해로 16년째를 맞는 목포세계마당페스티벌은 문화...
보도팀 2016년 08월 27일 -
통합/목포]자치단체 가뭄 비상근무 체제 유지
가뭄 속에 단비가 내렸지만 자치단체들의 가뭄 비상근무 체제는 유지되고 있습니다. 함평군은 오늘 하대발 저수지에 소방차 2대와 물차 2대를 동원해 물을 채웠으며, 수확을 앞둔 들녘에 긴급 용수원을 만들어 농업용수 공급에 나섰습니다. 평균 저수율이 20%대로 떨어진 신안군은 대책 상황실을 편성하고 작물 피해 현황...
보도팀 2016년 08월 28일 -
옛 조선내화 건물 활용...우려-R
◀ANC▶목포에 있는 옛 조선내화 건물에서 셉템버 페스티벌이 추진됩니다.도시재생 측면에서 긍정적인 반응도 있지만, 서산.온금 재개발지역 주민들의 우려가 큽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목포항 입구 온금동에 자리잡은 옛 조선내화 건물입니다. 연면적 2만6천4백제곱미터로, 거대...
최우식 2016년 08월 30일 -
이륜차 못가는 압해대교, 주민 불만-R
◀ANC▶섬과 섬, 섬과 육지를 잇는 신안군의교량들 가운데, 유독 압해대교만 이륜차 통행이 금지돼 있습니다. 경찰은 안전을 이유로 불가 방침을 고수하고 있지만, 주민들은 반발하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입니다.◀END▶ ◀VCR▶ 지난 2008년 신안군 압해도와 목포시 사이에 만들어진 압해대교. 주민들에겐 ...
최우식 2016년 08월 31일 -
선박 4척 불 타..원인 조사 어려워-R
◀ANC▶ 오늘(31) 새벽 목포 북항 선착장에서큰 불이 나 선박 4척이 탔습니다. 강한 바람이 불면서 불길이 주변 선박으로 번졌기 때문인데,원인 조사도 시간이 걸릴 전망입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캄캄한 새벽, 바다 위 어선에서 시뻘건 불길이 치솟아오릅니...
최우식 2016년 08월 31일 -
호남고속철 노선, 또 바뀌나-R
ANC▶ 전라남도가 호남고속철 2단계 노선 안에 대한 입장을 1년 만에 또 바꿨습니다.고속철 착공 지연 때문이라고 하지만 일관성 없는 행정이라는 지적이 일고 있습니다.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END▶ 광주 송정에서 목포까지고속선로를 놓는 호남고속철 2단계 사업.당초 올해 완공 예정이었지만 노선 문제로 ...
최우식 2016년 09월 01일 -
풍성한 주말 축제-R
◀ANC▶ 이순신 장군이 13척의 배로 왜군을 대파한 명량대첩이 진도 울돌목에서 축제로 재현됩니다 목포에서는 폐공장이 새로운 문화공간으로 탈바꿈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울돌목을 점령한 왜군의 배를 향해 조선 수군의 배들이 거침없이 돌진합니다. 빠른 물살에 왜군들의 배가 뒤엉키는 사이...
최우식 2016년 09월 03일 -
학교 없는 신도시.. 학생 불편-R
◀ANC▶전남지역 신도시로 전입 인구가 꾸준히 늘고 있는데 학교가 없다보니 학생들이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교육부의 학교 신설,이전 억제 방침 때문입니다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인구 4만여명의 신도시가 형성된 목포 옥암지구의 한 중학교중 3학생들은 벌써부터 걱정이 많습니다.인...
김양훈 2016년 09월 03일 -
목포국제육상투척대회 개막...14개국 선수단 열전
2016 목포국제육상투척대회가 오늘 목포 유달경기장에서 개막해 내일까지 계속됩니다. 목포시와 대한육상연맹이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포환과 원반, 해머, 창던지기 등 4개 종목에 한국과 일본, 중국, 러시아, 대만 등 14개국에서 6백명이 참가했습니다. 이번 대회는 특히 리우올림픽에 출전했던 우리나라 국가대표는 물론,...
신광하 2016년 09월 03일 -
헤드라인 주요뉴스(9_3)
---------------------------------------완연한 가을날씨속에행사와 축제현장이 성황을 이뤘습니다. 세계동물영화제와 명량대첩축제,국제비엔날레에 전국 각지의 인파가 몰려들었습니다.---------------------------------------나주 혁신도시에 근무하는 공공기관 직원들 상당수가 여전히 가족과의 '동반 이주'를 꺼리고 ...
박광수 2016년 09월 0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