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도내 평준화 지역 고등학교 배정이
마무리돼 학생들의 학교 등록이 진행됩니다.
이번 배정은
평준화 지역 합격자 5천 8백여 명을 대상으로
여수와 목포, 순천 등에 소재한
학교별 희망배정 방식으로 이뤄졌으며,
1순위 희망배정 비율이 73%로
지난해보다 소폭 감소했습니다.
전라남도교육청은 지난 2015년부터
특목고 불합격생의 평준화 배정과
교직원과 자녀의 동일학교 제한 등을 반영해
석차 등급별 희망배정 방식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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