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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 법인택시 노조, "부당 업무 체계 개선해야"

조희원 기자 입력 2019-02-15 20:30:00 수정 2019-02-15 20:30:00 조회수 0

광양 법인택시 운전사들이 부당 처우를
개선하기 위해 단체 행동에 나설 계획입니다.

광양 지역 6개 법인택시 운전사들은
오는 19일 광양 시청 앞에서
목포와 순천 등 전남 지역
택시 운전사들과 함께
노조 발대식을 가질 예정입니다.

광양 법인택시 운전사들은 이어
시와의 간담회 자리를 마련해
근로계약과 다른 24시간 근무 체계 개선과
부제 운영, 가스비 회사 부담 등을
요구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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