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주
-
대포면허증, 실제로 발급됐다-R
운전면허증은 주민등록증과 함께 국가 기관이 발급하는 공식 신분증입니다. 그런데 한 수배자가 위조된 운전면허증으로 1년 가까이 경찰의 추적을 피해 다녔습니다. 개인이 위조한 것이 아니라 국가 기관이 재발급해준 면허증이었습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기자)한 남성이 운전면허시험장에서 창구 직원과 실랑...
우종훈 2018년 11월 01일 -
"장거리 통학 이제 그만"-R
전남대학교 여수캠퍼스의 특수교육학과 이전 문제를 둘러싼 논란이 갈수록 커지는 모양새입니다. 특수교육학과 학생들은 동맹휴업을 선언한 데 이어 오늘(31) 거리 시위에 나섰습니다. 조희원 기자입니다.◀VCR▶ ◀SYN▶ "학습권을 침해하는 여수시는 반성하라!"전남대 특수교육학부 학생들이 한자리에 모여 특수교육학...
조희원 2018년 11월 01일 -
타이틀+헤드라인
1)고흥 군민의날이 바뀌고 있습니다. 과거 보여주기식 행사 보다는 군민과 하나되고 화합하는 내실있는 행사로 차별화에 나섰습니다. ////////////////////////////////////////// 2)남북경제교류를 통해 광양항을 천만TEU 항만으로 개발하는 방안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광양항내 자동차 부두 활성화와 추가로 부두를 개발...
김종태 2018년 11월 01일 -
식당주인 폭행해 숨지게 한 50대 남성 항소 기각
알고 지내던 식당주인을 숨지게 한 5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도 중형을 선고받았습니다.광주고법 제 1형사부는 지난해 10월 식당에서 소란을 피우다 이를 말리던 주인을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로 징역 20년을 선고받은 57살 이 모 씨의 항소를 기각하고 1심의 형량이 부당하지 않다고 밝혔습니다.올해 7월 이뤄진 광주지법 순...
김종수 2018년 11월 02일 -
얼마나 허술하길래..신분심사위원회 안 열려-R
다른 사람의 사진이 들어간 가짜 운전면허증이 국가기관에서 발급된 어이없는 실태, 어제 보도해 드렸습니다. 운전면허증을 재발급받기 위해서는 여러단계를 거치도록 돼 있지만현장에서는 지켜지지 않았습니다.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리포트)조직폭력배와 그 지인이 공모해 가짜 운전면허증을 만든 건 지난해 12월입...
우종훈 2018년 11월 02일 -
전남지역 아파트 가격 상승률 광주 추월
전남지역의 아파트 가격 상승률이 광주를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최근 한국감정원이 내놓은 주간아파트가격동향에 따르면 이번주들어 광주 아파트 가격 상승률은 0.08%로 같은 기간 전남지역 0.1%에 비해 낮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전남 아파트 상승률은 소형과 10년 이내 아파트를 중심으로 광양시가 0.11%로 가장 높...
김종태 2018년 11월 02일 -
폭행 혐의로 기소된 체육회 임원 집행유예 선고
조직원을 시켜 지인을 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전 지역체육회 임원에게 집행유예가 선고됐습니다.광주지법 순천지원 제 1형사부는 지난 2015년 12월 후배의 태도를 문제삼아 조직원을 동원해 흉기를 휘두르는 등 수차례 폭력을 행사한 혐의로 기소된 전 광양시체육회 부회장 최 모 씨에게 징역 1년 6월에 집행유예 3년...
김종수 2018년 11월 02일 -
"전남대 특교과 이전해야"..시민 3천7백명 '찬성'
전남대학교 특수교육학부 학생들이 오늘(2) 여수 이순신 광장에서 2차 거리 집회를 열었습니다. 특수교육학부 학생 100여 명은 학부의 광주 이전을 찬성하는 학부생들의 입장을 시민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거리 집회를 열어 특수교육학부 광주 이전에 동의하는 시민 서명서를 받았습니다. 특수교육학부 학생들에 따르면 오늘...
조희원 2018년 11월 02일 -
"수자원공사, 지자체에 하천수 사용료 내야"
수자원공사가 광양시를 상대로 낸 하천수 사용료 부과처분 취소소송에서 법원이 공사의 청구를 기각했습니다. 광주지법 제 1행정부는 수자원공사가 관내 지자체와 기업 등에게 하천수를 공급하면서 수도요금을 징수해 이익을 얻었고 하천수 사용료를 면제나 감면 받을 수 있는 대상이 아니라며 광양시에 61억 3천여 만 원을...
김종수 2018년 11월 03일 -
도시철도 2호선, 16년 논란 종지부 찍나-R
광주 도시철도 2호선 공론화가 오는 10일, 모든 절차를 마치고 16년 묵은 논란에 종지부를 찍습니다.시민 참여단에게 최후의 선택을 맡긴 찬성 측과 반대 측은 긴장감 속에 마지막 설득을 준비 중입니다. 김인정 기자입니다. ◀VCR▶광주 도시철도 2호선 공론화가 이제 막바지 단계로 접어들었습니다. 시민참...
김인정 2018년 11월 0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