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주
-

통합)자유한국당 대선 승복 현수막 훼손..수사
자유한국당의 대선 승복 현수막이 훼손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1일 밤부터 12일 오후 사이 광주시 광산구 송정역 인근에 설치된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의 대선 승복 현수막이 찢어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누군가가 날카로운 도구로 현수막을 훼손했을 가능성을 열어두고 주변 CC...
송정근 2017년 05월 13일 -

통합)광주 동구, 장난감 나눔축제 개최
광주 동구가 가정의 달을 맞아 장난감 나눔축제를 개최했습니다. 광주 동구는 오늘 오후 3시 무등파크호텔 주차장에서 장난감 나눔축제를 열고 재사용이 가능한 장난감을 다른 장난감과 교환해주는 행사를 통해 자원절약과 나눔정신을 실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앞서 가족음악회를 열어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요 등 가족...
송정근 2017년 05월 13일 -

다가온 5.18, 추모 열기 고조 & 주말 표정 종합-R
◀ANC▶5.18 37주년을 앞두고 전국에서 참배 발길이 이어지는 등 추모 열기가 고조되고 있습니다.주말 표정을박영훈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END▶오월 영령들의 묘비에는 올해도 흰 국화와 태극기가 놓였습니다."...사랑도 명예도 이름도 남김없이..."편향된 이념의 덧칠로 밀봉시켜 버렸던'임을 위한 행진곡'...
박영훈 2017년 05월 13일 -

광주전남 교권침해 사례 감소 추세
광주전남지역의 교권침해 사례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육부에 따르면 광주의 교권침해 사례는 지난 2012년 487건에서 2014년 243건, 지난해는 92건으로 크게 줄어들었습니다. 전남지역도 지난 2012년 116건에서 지난해는 48건으로 감소했습니다. 교육당국은 교권 확립과 보호를 위해 지난 2012년부터 교권보호센...
한신구 2017년 05월 14일 -

공사 알선 대가 돈 받은 전남도의원 항소 기각
공사업자에게 돈을 받은 혐의로 징역형을 선고받은 前 전남도의원의 항소가 기각됐습니다. 광주지법은 관급공사 알선 대가 등으로 공사업자에게 지난 2012년부터 4년 동안 총 6차례에 걸쳐 2천만 원 가량의 돈을 받은 혐의로 1심에서 징역 1년, 벌금 4천만 원 등을 선고받은 前 전남도의원 64살 A씨의 항소를 기각했다고 밝...
송정근 2017년 05월 14일 -

(예비 통합) 광주 인권지표 82% 개선
광주시의 인권지표가 크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는 광주인권헌장이 정한 5대분야 18대 실천 과제의 인권지표를 평가한 결과, 50개 지표 가운데 41개 지표가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행복한 삶을 실현하는 도시 분야의 개선율이 10.6%로 가장 높았고, 쾌적한 환경과 안전한 도시 분야...
한신구 2017년 05월 14일 -

일통합]옛 전남도교육청 부지 광주시교육청 매입 착수
광주의 옛 전남도교육청 부지가 334억원에 광주시 교육청에 매각됩니다. 광주시 매곡동의 옛 전남도교육청 부지는 토지 3만6천제곱미터와 건물 8개 동 규모로, 해마다 60억원식 5년간 분할납부하는 조건으로 최근 교육부 승인을 받았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옛 전남도교육청 부지에 오는 2천20년까지 광주예고를 신축 이전...
신광하 2017년 05월 14일 -

(통합)광주MBC '오월길 걷기 스마트엔티어링' 방송
5.18민주화 운동 37주년을 나흘 앞두고 광주 MBC가 '오월길 걷기 스마트엔티어링' 방송을 진행했습니다. 광주 MBC는 오늘(14) 오후 2시부터 3시간 동안 시민 1천명과 함께 5.18 민주화 운동 사적지를 걸으면서 스마트폰으로 5.18 정보를 듣고 라디오 방송에도 참여하는 '스마트엔티어링'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세대...
송정근 2017년 05월 14일 -

달라질 5.18 기념식...위상 회복-R
(앵커)올해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 풍경은최근 몇 년동안과는 다를 것으로 보입니다.보수 정권에서 추락했던5.18의 위상도회복될 것으로 기대됩니다.윤근수 기자 (기자)올해 5.18 기념식에는 대통령 참석이 확실해보입니다.선거운동 기간에 광주를 찾을 때마다 문재인 대통령이 공언했던 바입니다. ◀SYN▶(4월...
보도팀 2017년 05월 15일 -

고리 이자 챙긴 현직 시의원 기소
지인에게 돈을 빌려주고 높은 이자를 받은 혐의로 현직 시의원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광주지검 순천지청은 지난 2015년부터 십여 개월 동안 법정 최고 대출금리를 초과한 이율을 적용해 모두 천 7백여 만 원의 이자를 챙긴 혐의로 광양시의회 이 모 의원을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이 의원은 3천만원을 빌려준 뒤 최고 48%...
김종수 2017년 05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