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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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목포중계차]예향의 향기..남도는 비엔날레中-R
호남하면 떠오르는 단어 가운데 하나가 예향입니다. 수묵비엔날레가 열리고 있는진도 운림산방에 기자가 나가 있습니다. 박영훈 기자! ◀END▶ 네,남종화의 본산인 진도 운림산방입니다. 초의선사와 추사 김정희의 제자로 조선후기남종화의 대가였던 소치 허련이죽을 때까지 붓을 놓지 않았던 곳입니다.=======...
박영훈 2018년 10월 18일 -
(전주LTE)정도천년 기념식-전라감영-R
전주는 조선시대 호남과 제주까지 다스렸던 전라감영이 있던 곳입니다. 오늘 이곳에서 전라도 천년 기념식과 문화행사도 열렸는데요. 전라감영 복원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 기자 연결해서 자세한 내용 들어보겠습니다. 이경희 기자 나와주시죠. ◀END▶ ◀VCR▶ 네, 저는 지금 전라감영 선화당 복...
보도국 2018년 10월 18일 -
(광주중계차) 정도 천년 특별 뉴스 '천년을 오롯이'
지난 천년동안 호남의 중심도시였던 나주에서도기념행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나주 금성관에 나가 있는취재 기자 연결해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송정근 기자, 현장 소식 전해주시죠.(기자)네 제가 나와 있는 나주에는전라도 천년을 기념하는 행사가 한창입니다.((지금은 고려 건국의 아버지 태조왕건과그의 부인인 장...
송정근 2018년 10월 18일 -
코카콜라 운송노동자 갈등..협상 '타결'-R
운송료 현실화와 노동조합 인정 문제 등으로 빚어진 코카콜라 화물차 기사 해고 사태가 한달여만에 타결됐습니다. 화물차 기사들은 다시 일할 수 있게 됐지만 사측은 기사들의 조직을 노조로 인정할 수는 없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우종훈 기자입니다. (기자) 코카콜라 화물차 기사들이 표정이 밝습니다. 지난 12일 화물 운...
우종훈 2018년 10월 19일 -
전라도 문화유산 복원사업 활발-R
과거 전라도의 위상은 문화재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는데요. 훼손되거나 사라졌던 문화재를 복원하는 작업이 정도 천년을 맞아 더욱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습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임진왜란 당시 이순신 장군이 전라좌수영 본영으로 사용했던 진남관입니다. 건물이 한쪽으로 기울면서 현재는 거대한 가설덧집...
문형철 2018년 10월 19일 -
전남 학업중단숙려제 참여 학생 절반이상 학업중단
#vContent embed {width:640px;height:390px;} 전남 지역에서 학업중단숙려제에 참여한 학생 절반 이상이 학업을 포기해 실효성이 떨어진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교육부에 따르면, 지난해 전남 지역에서 학업중단숙려제에 참여한 뒤 다시 학업을 지속한 학생들의 비율이 38.8%로 나타나 세종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
조희원 2018년 10월 20일 -
무안공항이 뜬다..실제로 가봤더니-R
무안국제공항이 눈에 띄게 달라지고 있습니다. 일본과 동남아 노선이 크게 늘면서 이용객 급증세가 뚜렷합니다. 일본 오사카 노선의 사례로 무안공항을 들여다 봤습니다. 박영훈 기자 입니다. ◀END▶ 목포에서 출발했습니다. 무안국제공항까지 걸리는 시간은 차량으로40분 남짓. 광주에서도 비슷합니다.C/G]편도로 인천...
박영훈 2018년 10월 20일 -
단풍 시작, 산악사고 조심-R
지역 산에도 올가을 단풍이 시작됐습니다.다음달 초 쯤단풍이 절정에 이를 것으로 보이는데요, 산행이 많아지는 가을엔 산악 사고도 자주 발생합니다. 이다솔 기상캐스터가 전해드립니다. ◀VCR▶무등산에도 가을이 내려앉았습니다.알록달록, 봄꽃보다 화려한 단풍이서서히 모습을 드러내고 있습니다.맑은 하늘 ...
이다솔 2018년 10월 20일 -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후보자 고발
6.13 지방선거에서 공직선거법과 정치자금법을 위반한 혐의로 후보자와 기획사 대표가 검찰에 고발됐습니다.전남선거관리위원회는 지방선거 당시 법정 선거운동 수당을 초과 지급하고 자원봉사자들에게 대가성 금품을 제공한 혐의 등으로 후보자 A씨를,A씨에게 천 2백여 만 원 상당의 선거용품을 무상으로 제공한 혐의로 ...
김종수 2018년 10월 20일 -
시민단체, "지역특수교육학과 이전 절대 반대"
지역 시민들이 전남대 여수캠퍼스의 특수교육학과를 광주캠퍼스로 통합하는 방안에 반대하고 나섰습니다. 여수캠퍼스 위상회복 추진위원회는 오늘(22) 성명서를 통해 전남대학교와 여수대학교가 통합하면서 교육학부를 특수교육학과로 축소한 데 이어, 또다시 특수교육학과마저 광주로 통합해 지역 발전을 저해하고 있다고 ...
조희원 2018년 10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