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오는 5월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불법선거운동 단속을 강화합니다.
광주지검 순천지청은 오늘(28)
관내 6개 경찰서와 선거관리위원회 등
유관기관과 함께 회의를 열고
대선 후보들에 대한 흑색선전과
공무원 선거개입 여부 등
불법선거운동을 차단하기 위해
전담검사와 수사관 등으로 구성된
선거범죄 수사반을 꾸려
감시활동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검찰은 특히
이번 대선이 단기간에 치러지는 만큼
과열선거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며
불법선거운동에 대한
지역민들의 신고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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