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주
-
노회찬 사망..지역도 충격-R
노회찬 원내대표의 투신 사망 소식에많은 분들이 충격을 받으셨을 겁니다.광주라서 더 각별한 이유도 있습니다./노 대표가 노동운동에 뛰어든 계기가80년 5.18이었고,더 나은 세상을 꿈꾸는 그와 정의당에 광주는 어느 지역보다 많은 지지를 보냈습니다.보도에 정용욱 기자입니다. (기자)정의당 광주시당에 노회찬 의원의 ...
정용욱 2018년 07월 23일 -
타이틀+헤드라인
1)오늘 별세한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는 한평생 노동자와 서민의 편에 선 정치인으로서 호남과 인연이 깊습니다. 특히 광주 5.18 진실규명을 위해서는 소신을 굽히지 않았습니다. //////////////////////////////////////////// 2)여수지역 대표 종합병원인 성심병원이 경영난을 이기지 못하고 오늘부터 휴업에 들어갔습니...
김종태 2018년 07월 23일 -
일주일새 온열질환자 급증...작년보다 52% 많아
지난 일주일 사이에 광주 전남의 온열질환자가 급증했습니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올해 광주 전남에서 발생한 온열질환자는 모두 141명으로 이 가운데 절반이 넘는 78명이 지난 15일부터 21일 사이에 발생했습니다. 또 폭염이 일찍 시작되면서 광주 전남의 온열질환자 수도 작년 같은 기간보다 52%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
윤근수 2018년 07월 24일 -
고 노회찬 의원 분향소 조문 이어져
지역에 마련된 고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의 분향소에 노대표를 조문하는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정의당 전남도당과 여수 지역 시민단체는 여수 거북공원에 분향소를 마련하고 추모 기간 동안 매일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조문을 받을 예정입니다. 분양소에는 지역 정치권과 노동계는 물론 일반 시민들이 찾아 진보정치...
조희원 2018년 07월 24일 -
월요일은 '반쪽' 광주 비엔날레-R
광주비엔날레 개막이 한 달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이번 비엔날레는 북한전을 비롯해관심을 끄는 전시들이 많지만 적어도 월요일에는 '반쪽' 운영이 불가피합니다. 왜 그런 건지 박수인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펄펄 끓는 용광로 앞에서환하게 웃고 있는 노동자들,가로 4미터, 세로 2미터인 이 대형 작품은 ...
윤근수 2018년 07월 26일 -
여성 폭행해 숨지게 한 남성..징역 12년 선고
여성을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30대 남성에게 중형이 선고됐습니다. 광주지법 순천지원 제 1형사부는 지난 1월 주차된 차 안에서 말다툼을 하다 상대 여성을 폭행하고 목을 졸라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37살 A씨에게 징역 12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유가족의 고통이 클 것으로 보인다면서 가...
김종수 2018년 07월 27일 -
환경미화원 폭염과 사투"소명의식으로 일해"-R
(앵커) 요즘 같은 날씨에는 바깥에서 있는 것 자체가 고통스럽죠. 그런데 하루 8시간을 길거리에서 쓰레기를 치워야 하는 청소미화원들은 얼마나 힘이 들까요? 송정근 기자가 그들의 이야기를 현장에서 듣고 왔습니다. (기자) 땡볕이 쏟아져도, 아스팔트가 끓어 올라도 쓰레기는 줄지 않습니다. 누군가 길에 버린 쓰레기를 ...
송정근 2018년 07월 27일 -
북한 예술단 광주 공연 성사 여부 주목
올 가을에 열릴 북한 예술단의 공연 일부를 광주에서 여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습니다. 도종환 문체부장관은 민주평화당 최경환 의원을 만난 자리에서 북한 예술단의 공연 일부를 광주에서 개최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고 최 의원이 전했습니다. 정부는 지난 4월 평양에서 열린 '봄이 온다'의 답방 형식으로 '가을...
윤근수 2018년 07월 27일 -
북한 예술단 광주 오나-R
(앵커)올 가을에 열리는 북한 예술단의 공연 일부를광주에서 여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는 문체부 장관이 발언이 관심을 끌었는데요.북한만 OK하면 성사될 정도로논의가 상당히 진척돼 있습니다.보도에 송정근 기자 (기자)4.27 남북 정상회담을 앞두고 평양에서 열렸던 남한 예술단의 공연, '봄이 온다'입니다.(퍼즈)당시 ...
윤근수 2018년 07월 28일 -
(남해안시대)부산항, 동북아 물류허브로 도약!-R
부산과 경남, 여수,광주,목포 등남해안 5개 MBC가 민선7기 시작과 21세기 해양시대를 맞아 '지금은 남해안시대'라는 공동기획보도를마련했습니다.오늘은 그 첫 순서로동북아 해양수도이자 육해공을 아우르는물류 허브로서 부산항의 현재와 미래를조명해 봅니다. 부산mbc 박준오기자입니다. ◀리포트▶길이 6미터 크...
박준오 2018년 07월 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