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광주 무등산에서 새해를 맞이합니다.
문 전 대표는
오늘(31) 광주 금남로에서 열리는
촛불 집회에 참석한 뒤
내일(1)은 무등산에 올라
광주 시민들과 함께
정유년 새 해 첫날을 맞아하게 됩니다.
또 산행 후에는
서구 발산마을에서 새해 인사를 하고
엠코 공장을 방문해 노동자들을 격려합니다.
이같은 문 전 대표의 행보는
조기 대선이 가시화된 상황에서
야권 심장부인 호남에 대한
자신의 진정성을 보여줘 대세론을 굳힌다는
행보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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