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소비자물가가
지난해보다 소폭 상승했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소비자 물가지수는
광주가 100.92
전남이 100.94로
지난해보다 각각 0.9%씩 상승했습니다.
품목별로는
광주 서비스 물가가
지난해와 비교해 2.4% 상승했고,
전남은 2.2%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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