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제조업체들이
내년 경제상황을 부정적으로 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가
지역 기업체 550곳을 대상으로 한
기업경기실사지수 조사결과
내년 1월 제조업 업황 전망 지수는 78로
이번 달보다 3포인트 하락했고
비제조업 지수도 65로 소폭 상승했지만
여전히 내년 경기를 부정적으로 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업경영상황을 판단하는 기업경기지수는
100이상이면 긍정적,
100이하이면 부정적으로 전망되며
경기동향을 파악하는 중요한 기준이 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