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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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가 빠져나가는 예술시장 (대인예술시장)-R
광주의 대표 야시장인 대인 예술 야시장은 전국 유일의 - 예술시장을 표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예술시장의 주축이 됐던 - 예술가들이, 어쩐 일인지 자꾸 시장을 빠져나가고 있습니다. 김인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기자)대인예술시장만의 매력에 빠져 북경에서 건너와 둥지를 틀었던 설치미술가 전준모 씨."더이상 재...
최우식 2015년 10월 30일 -
이홍하씨 항소심서 '징역 9년, 벌금 90억 원'
광주고등법원 형사 1부는천억 원대 교비 횡령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된광양보건대 설립자 이홍하 씨에게징역 9년에 벌금 90억 원을 선고했습니다.이 씨는 지난 2013년9백억 원대의 교비를 횡령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9년을,올해 2월에는 허위 세금계산서 교부 등의 혐의로 징역 3년에 벌금 90억 원을추가로 선고받았습니다...
문형철 2015년 10월 30일 -
수은 중독 근로자 조명업체 대표이사 고소-R
(앵커)공장 설비 철거 작업에 참여한 근로자들이건강검진을 받아보니 체내에서 수은이 검출되고 있습니다.이들 근로자 일부는 해당업체의 대표이사를 검찰에 고소했습니다.정용욱 기자입니다.(기자)광주의 한 조명기기 생산업체에서설비 철거작업을 했다수은 중독 의심 증상을 보인 김 모씨..소변에서 정상인보다 5배 높...
보도팀 2015년 10월 30일 -
서구청 불법 쓰레기 방치 실험 성공할까?-R
(앵커)광주 서구청이다음달부터 원룸가를 중심으로불법 쓰레기를 일정 기간 수거하지 않고방치해 두기로 했습니다. 불법 쓰레기 투기가 끊이지 않자주민들에게 불편을 느끼게 해의식을 개선해 보겠다는 취지인데요.성공할 수 있을까요?송정근 기자입니다.(기자)이불솜과 스티로폼, 유리병 등일반 쓰레기는 물론고구마와 같...
보도팀 2015년 10월 31일 -
순천 모 대학 매각설 관련 검찰 수사
순천 모 대학의 매각설과 관련해허위 매매계약서 논란이 불거지면서검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순천 모 대학 관계자 등에 따르면최근 A씨는 70억 원에 대학 운영권을 넘겨받기로 하고 B씨에게 계약금 15억 원을지급했지만, 이후 관련 절차가 진행되지 않자계약에 직간접적으로 관여한 교수 등 4명을 검찰에 고소했습니다. ...
문형철 2015년 10월 31일 -
(광주) 교도소 인근 마을에 CCTV 설치
최근 광주 삼각동으로 이전한 광주 교도소 인근 마을에 CCTV가 설치됩니다. 광주시는 교도소 이전으로 주민 불안이 커짐에 따라 인근 월산 마을에 올 연말까지 cctv 6대를 설치하고 CCTV 설치가 끝날 때까지 경찰의 협조를 받아 삼각동 일대 야간 순찰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광주 지역에는 방범용과 어린이보호용 등 3천...
보도팀 2015년 10월 31일 -
(광주) 협동조합 '영세'...출자금 전국 최하위
광주지역 협동조합의 규모가 다른 지역에 비해 매우 영세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에 따르면 광주지역 협동조합의 조합 평균 출자금은 천 백만원에 미치지 못해 전국에서 가장 낮고 설립자 1인당 출자금은 138만원대로 전국에서 열 번째 수준에 머물고 있습니다. 전남은 조합당 출자금과 설...
보도팀 2015년 10월 31일 -
"지역 기업 '경영난' 호전 기미 없어"
광주,전남지역 기업들의 경영난이 좀처럼 호전되지 않고 있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가 종사자 5인 이상 사업체 450여 곳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제조업 실사지수는 83에 그쳐, 지난 7월 이후 넉 달째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비제조업은 전달보다 4 포인트가 오르긴 했지만 여전히 기준치를 크게 밑돌고 있습...
보도팀 2015년 11월 01일 -
광주시민 대중교통 불만 '으뜸'…민원 중 17% 차지
광주시민들이 광주시에 제기한 민원 가운데 대중교통과 관련한 불만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지난 해 단순 행정민원을 제외한 각종 민원 8천건 가운데 승차거부와 불편 신고 등 대중교통 민원이 천 3백여건으로 전체의 17%를 차지했습니다. 또 주정차 위반과 불법 광고물 단속, 악취와 소음 공...
보도팀 2015년 11월 01일 -
영산강환경청, 광주 전구공장 '폐수은 불법매립' 확인
설비 철거 근로자들의 집단 수은 중독이 일어났던 해당 공장에서 폐수은을 불법 매립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영산강환경청은 철거근로자 면담과 현장조사 등을 통해 해당 업체 지하실에 약 3㎏의 폐수은이 묻힌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환경청은 불법 매립 현장 주변의 토양 오염여부를 확인하기위해 시료를 채취...
보도팀 2015년 11월 0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