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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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시티파크CC 매각 작업 본격화
법정관리 매물로 나온 여수 시티파크 골프장 매각 작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광주지방법원은 최근 시티파크 리조트의 매각주관사로 EY한영을 선정하고 매각 작업에 들어갔으며, 시티파크CC의 채권 대부분을 연합자산관리가 보유하고 있어 회원 등 다수가 일반회생채권자인 다른 법정관리 골프장보다는 M&A 절차가 수...
김종태 2015년 03월 17일 -

조합원에게 설 선물 돌린 혐의, 후보자 고발
지난 11일 실시한 전국동시조합장선거와 관련해 조합원들에게 설 선물을 돌린 혐의로 후보자가 검찰 조사를 받게 됐습니다. 광양시선거관리위원회는 4만 원 상당의 사과 790여 상자, 3천만 원 어치를 사들여 다수의 조합원에게 제공한 혐의로 광양지역 한 조합의 후보자 A씨를 광주지검 순천지청에 고발했습니다. 선관위는 ...
권남기 2015년 03월 18일 -

"KTX 요금 내리고 남은 노선 정해달라"-R
◀ANC▶ 개통이 보름 앞으로 다가왔지만 호남선 KTX는 잡음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비싼 운임 논란에, KTX 마지막 구간인 광주-목포 노선이 매듭지어지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VCR▶ 충북 오송역입니다. 지난 2005년, 호남권은 KTX 분기점을 천안으로 요구했지만 정부는 오송을 고...
최우식 2015년 03월 18일 -

외형적 토대 구축 막바지-R
(앵커) 광주 유대회가 - 10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경기장과 훈련 시설이 거의 다 지어졌습니다. 다음달부터는 실제로 경기를 치르면서 시설을 점검한다고 합니다. 정용욱 기자입니다. (기자) 학생부 일반부 할 것 없이 1백명 가량의 레슬링 선수들이 함께 훈련을 하며 구슬땀을 흘립니다. 학교 외에는 변변한 훈련장이...
보도팀 2015년 03월 18일 -

비자금 의혹, 중흥건설 압수수색-R
◀ANC▶ 각종 의혹이 끊이지 않았던 순천 신대지구 개발사업과 관련해 어제(17) 검찰이 중흥건설 본사를 압수수색했습니다. 중흥 측은 사업추진과정에서 일부 비자금을 조성한 혐의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문형철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VCR▶ 광주지검 순천지청은 어제(17), 광주에 있는 중흥건설 본사...
문형철 2015년 03월 18일 -

(리포트)KTX 송정역 준비 부족/수퍼
(앵커) 호남고속철도 개통이 - 보름 앞으로 다가왔지만 호남의 새로운 관문으로 - 기대되고 있는 광주 송정역은 여전히 준비 부족입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호남선 KTX 개통에 대비해 송정역 주변으로 건립되려던 복합환승센터는 아직 첫 삽도 뜨지 못하고 있습니다. 사업 부지 마련을 위해 수 차례 계획이 변경되더니 ...
보도팀 2015년 03월 19일 -

비자금 의혹, 중흥건설 압수수색-R(투데이)
◀ANC▶ 각종 의혹이 끊이지 않았던 순천 신대지구 개발사업과 관련해 그제(17) 검찰이 중흥건설 본사를 압수수색했습니다. 중흥 측은 사업추진과정에서 일부 비자금을 조성한 혐의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문형철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VCR▶ 광주지검 순천지청은 그제(17), 광주에 있는 중흥건설 본사...
문형철 2015년 03월 19일 -

검찰, 교수 비리 혐의 여수 한영대학 압수수색
검찰이 교수 개인 비리 혐의로 여수 한영대학을 압수수색 했습니다. 광주지검 순천지청에 따르면 교수 업무와 관련된 개인 비리 혐의로 지난 13일 여수 한영대학의 A교수의 연구실과 자택 등을 압수수색 하는 등 관련 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검찰 관계자는 "구체적인 혐의 사실을 밝힐 수 없으나 학교 전체적인 문제는 ...
권남기 2015년 03월 19일 -

(리포트) 호남고속철 요금 논란에 인하 되나?
(앵커) 호남선 KTX 요금 문제가 지역 차별 논란으로 번지고 있는 가운데 정부나 코레일이 요금을 내릴지 주목됩니다. '내린다' '못 내린다' 말이 엇갈리는 가운데 추가 할인을 통한 실질적인 인하 방안이 검토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인정 기자입니다. (기자) 지역 정치권을 중심으로 호남선 KTX 요금을 내리라는...
보도팀 2015년 03월 20일 -

식약청, 백운산 고로쇠 품질 안전성 확인
광양 백운산 고로쇠 수액을 비롯해 광주.전남북 지역에서 생산된 고로쇠 수액의 안전성이 확인됐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 광주지방청이 최근 광주와 전남.북의 대표적 생산지에서 채취된 고로쇠 수액을 표본 조사한 결과 단맛을 내기 위한 인공 감미료나 유통기한 연장을 위한 보존료가 전혀 검출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김주희 2015년 03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