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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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광주노동청, 체불임금 청산 집중지도
설을 앞두고 노동청이 체불 임금에 대한 집중 관리에 들어갑니다. 광주지방고용노동청은 체불 임금 청산지원 전담반을 구성해 오는 17일까지 임금 체불 예방과 청산 활동에 집중해 설 전까지 체불 임금 지급을 촉구할 계획입니다. 또, 상습 체불과 재산은닉 등 고의적이고 상습적인 체불 사업주는 엄정하게 사법처리할 방침...
최우식 2015년 02월 07일 -

앵커 멘트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계속해서 뉴스데스크 광주.전남 소식입니다. 저희 광주/목포/여수 MBC는 보다 빠르고 알찬 지역 소식을 전하기 위해 주말 뉴스데스크를 통합 운영하고 있으며 오늘부터는 여수에서 진행합니다. 더욱 앞서가는 MBC뉴스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오늘 첫 소식입니다.
최우식 2015년 02월 07일 -

(통합)세월호 가족 광주 도보 행진
안산에서 팽목항까지 도보행진을 하고 있는 세월호 유가족들이 광주를 지나고 있습니다. 세월호 유가족들은 오늘(8) 광주에 도착해 5.18 묘지를 참배한 뒤, 모든 실종자들이 가족의 품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세월호 선체가 반드시 인양되기를 촉구하는 행사를 구도청 앞에서 열었습니다. 유가족들은 세월호 참사 300일인 내...
보도팀 2015년 02월 08일 -

통합]추위 녹인 마라토너들..이한치한(R)
◀ANC▶ 동장군 추위도 무섭지 않은 사람들이 오늘(8) 한반도 정남쪽, 장흥에 모였습니다. 칼바람과 눈보라 속에서 자신과의 싸움을 벌였습니다. 양현승 기잡니다. ◀END▶ ◀VCR▶ 칼바람에 휘몰아 치는 눈보라. 두터운 외투로 중무장하고, 무릎과 허리를 굽혀 몸을 풉니다. 가장 따뜻한 곳에서 전국 규모 마라톤 대회...
보도팀 2015년 02월 08일 -

연구원 분리 운영 8년...달라진 점은?-R
◀ANC▶ 전남발전연구원과 광주발전연구원의 재통합이 올 상반기를 목표로 추진되고 있습니다. 2007년 분리 당시의 필요성이 모두 해소됐는지, 무슨 상황이 달라졌는지 의문입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전남발전연구원이 광주발전연구원과 분리된 건 지난 2007년. 광주*전남 사이 이해관계가 있는 사안...
최우식 2015년 02월 11일 -

호남끌어안기 신호탄?-R
(앵커) 문재인 대표가 이번 주말에 광주전남을 방문하기로 했습니다. 당직에 호남 출신도 중용했습니다. 경선 과정에서 드러난 호남의 민심을 의식한 행보로 보입니다. 정용욱 기자입니다. (기자)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가 취임 이후 두번째 당직 인선에서 정책위 의장에 광주 북 갑의 강기정 의원을 임명했고 수석 대...
보도팀 2015년 02월 11일 -

수능 출제오류 추가합격자, 순천대·전남대 6명
2014학년도 수능의 세계지리 출제 오류에 따른 지역 주요 4년제 대학 추가합격자가 6명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순천대학교에 따르면 수능 시험문제 오류로 인한 성적 재산정에 따른 추가합격자는 모두 3명으로, 이 가운데 1명이 2학년으로 편입할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전남대학교도 모두 3명의 추가 합격자가...
문형철 2015년 02월 12일 -

특정후보 비방 혐의 순천농협 관계자 검찰 고발
전국 동시조합장 선거와 관련해 특정 후보를 비방한 혐의로 순천 농협 관계자가 검찰에 고발됐습니다. 조합장 출마예정자 강 모씨의 가족은 "강씨가 모 유통회사를 운영하면서 거액의 손실을 내 구속될지도 모른다"는 등 조합원 등을 상대로 허위사실을 유포했다며 순천농협 모 지점 지점장 정 모 씨를 오늘(12) 광주지검 ...
문형철 2015년 02월 12일 -

광주·전남 급경사지 1,417곳
최근 광주 광역시에서 아파트 옹벽 붕괴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광주·전남의 급경사지가 천 4백여 곳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새누리당 정용기 의원이 국민안전처에서 받은 '최근 3년간 급경사지 신규지정 현황'에 따르면 전남의 급경사지는 1천285곳으로 3년 동안 21곳이, 광주는 132곳으로 19곳이 늘었습니다. 현재 ...
권남기 2015년 02월 13일 -

한빛원전, 잇따른 방사성 폐기물 무단배출-R
(앵커) 한빛원전이, 방사성 폐기물을 바다에 무단 방류했다고 전해드렸는데, 이런 일은 - 처음이 아닙니다. 원전측은 - 실수라고 해명하고 있지만 자꾸 반복되면 실수라고만 치부할 순 없겠죠. 더구나 안전이 생명인 원전에서 말입니다. 김인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지난해 10월, 액체 방사성 폐기물 29톤을 2시간 ...
보도팀 2015년 02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