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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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 조합장선거 관련 210명 입건, 116명 기소
광주지방검찰청은 지난 3월 치러진 전국 동시 조합장선거와 관련해 공소시효 만료 하루 전인 오늘(10)까지 모두 210명을 입건했으며, 이 가운데 116명을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적발 유형별로는 금품선거가 전체의 54.2%인 114명으로 가장 많았고, 흑색선전 34명, 불법선전 3명 등의 순이었습니다. 또, 입건된 조합장 당선...
문형철 2015년 09월 11일 -
임방울 국악제 전야제 시작으로 나흘간 열려
제 23회 임방울 국악제가 광주 문예회관 대극장에서 치러진 전야제를 시작으로 나흘간 열립니다. 광주광역시가 주최하고 임방울국악진흥회가 주관하는 임방울 국악제에서는 판소리 명창들이 대통령상을 놓고 실력을 겨루게 됩니다. 광주향교에서는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한 임방울 판소리 장기자랑도 함께 열립니다.
보도팀 2015년 09월 12일 -
文대표 재신임 호남 당원 표심이 좌우
문재인 대표의 재신임 여부는 호남 당원들의 표심이 좌우할 것으로 보입니다. 새정치민주연합의 당원은 2백50만여 명으로 이 가운데 40% 정도가 광주 전남*북지역 당원이어서 이들의 의중이 재신임 투표의 결과를 좌우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한편 문재인 대표는 모레(13)부터 사흘동안 전당원 ARS 투표와 국민여론조사를 실...
보도팀 2015년 09월 12일 -
광주경찰 1인당 범죄발생 '최고'..전남 '최저'
광주지역이 경찰 1인당 범죄 발생 건수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 박남춘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광주지역 경찰 1인당 범죄발생 건수는 20.7건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았습니다. 특히 북부경찰서가 관할하는 지역에서 지난해 만 8천여 건의 범죄가 발생해 수도권 ...
보도팀 2015년 09월 12일 -
광주 공원녹지 현안, 광주시장-시민 직접 토론
광주지역 공원녹지 현안을 합리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광주시장과 시민들이 머리를 맞댔습니다. 윤장현 광주시장은 푸른길공원과 도시철도 2호선, 한새봉과 북부순환도로, 공원일몰제와 중앙공원 등 3가지 현안을 놓고 시민 99명의 제안을 직접 수렴했습니다. 오늘 토론회에는 광주시 담당 부서 공무원들이 함께 참석해 시민...
보도팀 2015년 09월 12일 -
광주 시내버스 노사 협상 결렬..파업 위기
광주 시내버스 노사의 임금협상이 끝내 결렬됐습니다. 전남지방노동위원회에서 어제(11) 10시간에 가까운 조정회의를 가진 광주 시내버스 노사는 임금협상안에서 타협점을 찾지 못한 채 회의를 종료했습니다. 사측은 3.67% 인상안을 제시했지만 노조는 유급휴가 하루를 추가한 3.88%를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시내버...
보도팀 2015년 09월 12일 -
(리포트)가을 성큼..문화 축제 '풍성'/수퍼
(앵커)무더위가 저만치 물러나고어느덧 남도에 가을이 성큼 다가왔습니다.가을 나들이객들을 위해광주전남 곳곳에서 풍성한 축제가 시작되고 있습니다.이계상 기자..(기자)차량 통행이 제한된 광주 금남로 거리가 축제장으로 변신했습니다.도로 한복판에재즈와 통기타 공연 무대가 마련되고,청년들은 직접 만든 드라이 플...
보도팀 2015년 09월 12일 -
광주시, 올해 하반기 전기차 민간 사업자 공모
광주시가 올해 하반기 전기자동차 50대를 민간에 보급키로 하고 대상자를 모집하기로 했습니다. 보급 대상은 광주지역에 살면서 전기자동차 운행을 희망하는 중소기업과 유통업체, 일반 시민으로 신청을 받아 추첨을 통해 보급할 예정입니다. 광주시는 차량 한 대당 보조금 천 8백만 원을 지원하고 완속 충전기 1대를 설치...
보도팀 2015년 09월 13일 -
광주시, 추석 연휴 대비 생활안정 대책 추진
광주시가 추석 명절 연휴에 대비해 시민생활 안정 대책을 추진키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오는 26일부터 나흘 동안 성묘와 의료, 청소, 교통 등 6개 분야의 대책반을 구성된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비상 근무체제를 가동할 계획입니다. 특히 광주도시철도는 귀성객 수송 편의를 위해 새벽 0시 25분까지 연장 운행되고 시내버...
보도팀 2015년 09월 13일 -
광주지검, 4대 비리 척결 위해 특별수사팀 구성
광주지방검찰청이 고질적인 4대 비리를 척결하기 위해 부정부패 특별수사팀을 구성했습니다. 이 수사팀에는 특수부와 강력부 검사와 수사관 등 40여 명이 참여해, 권력형 비리와 불공정 거래행위, 조세 포탈, 교육비리 등 전문 직역의 구조적 비리를 집중 단속할 예정입니다. 검찰은 감사원과 국세청 등과 협력해 정보수집...
보도팀 2015년 09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