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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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따르는 생활고 자살/ 자막
◀ANC▶ 최근 세 모녀 자살 사건처럼 생활고로 인한 자살이 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은 힘든 나라", "돈이 인간을 지배한다"라는 유서를 남기고 가장들이 목숨을 끊는 안타까운 일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생활고가 복지 사각지대만이 아니라 사회 전반의 고통으로 번지고 있습니다. 김인정 기잡니다. ◀VCR▶ 지난 8일, ...
김인정 2014년 03월 11일 -
지역 경제 활성화 대책-R
◀ANC▶ 정부가 지역 경제 활성화 대책을 내놓았습니다. 지역이 발전 전략을 세우면 정부가 지원하는 방식인데 이전 정부 대책과는 무엇이 다르고, 광주 전남은 어떤 전략을 세웠는지 윤근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5+2 광역경제권으로 대표되는 이명박 정부의 대책과 가장 다른 점은 지역 발전의 추진 주체입니다....
최우식 2014년 03월 13일 -
'체벌' 연관성에 촉각..-R
◀ANC▶ 순천에서 의식불명상태에 빠졌던 고등학생이 22일 만에 숨졌습니다. 사망 원인을 밝혀줄 국과수의 조사가 진행 중인 가운데, 관행적인 체벌이 이번 사건의 근본적인 원인이라는 주장도 제기됐습니다. 권남기 기자입니다. ◀VCR▶ 앳된 얼굴의 영정사진이 빈소에 놓였습니다. 지난달 18일 담임교사에게 체벌을 받...
권남기 2014년 03월 13일 -
아내 살해 혐의 남편, 무죄 주장
지난해 10월 여수시 종화동 해양공원에서 아내를 바다로 밀어 살해한 혐의로 구속된 남편에 대한 재판에서 변호인 측이 무죄를 주장하고 나섰습니다. 오늘(13) 광주지방법원 순천지원에서 열린 남편 44살 박 모 씨에 대한 재판에서 변호인 측은 증인심문을 통해 살인의 직접적인 증거가 전혀 없고, 박 씨의 인지능력이 떨어...
권남기 2014년 03월 13일 -
"이홍하 엄벌 촉구" 법원앞 집회
교비횡령 혐의로 구속기소된 이홍하 씨에 대한 2심 선고를 앞두고 해당 학교 교수와 학생들이 사법부의 엄단을 촉구했습니다. 광양보건대와 서남대 교수 등 200여명은 오늘(13) 광주 고등법원 앞에서 집회를 갖고 교비를 횡령해 학교와 학생들에게 막대한 피해를 입힌 설립자 이홍하 씨를 엄벌에 처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
문형철 2014년 03월 14일 -
광주FC, 1부 승격 노려라-R
(앵커) 프로축구팀인 광주FC가 올 시즌 1부 리그 도약을 위해 전열 정비에 나섰습니다. 선수들은 화끈한 공격 축구를 통해 팬들의 사랑을 받는 팀으로 거듭 나겠다는 각오-ㅂ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불사조 전사들이 2014 시즌 개막을 앞두고 막바지 훈련에 몰두하고 있습니다. 체력을 끌어올리고 패스의 정확성을 높이...
최우식 2014년 03월 14일 -
'신생아 집중치료 지역센터' 문 열어
고위험 신생아를 치료하기 위한 병동이 순천에 생겼습니다. 오늘(14) 개소식을 한 순천 H 여성아동병원 신생아 집중치료 지역센터는 보건복지부의 지원으로 대학병원이 없는 지방 중소도시 가운데는 처음 만들어졌으며, 미숙아와 고위험 신생아를 위한 병상 10개를 갖추고 있습니다. 병원 측은 "그동안 이송의 위험을 안고 ...
권남기 2014년 03월 15일 -
에코그라드 '부동산 인도명령' 집행
순천 에코그라드 호텔 낙찰업체가 법원에 신청한 '부동산 인도명령' 대집행이 이뤄졌습니다. 광주지방법원 순천지원은 오늘 집행관 등, 50여명을 에코그라드 호텔에 보내 과거 호텔 안에서 음식점 등을 운영했던 임대인들에 대한 부동산 인도명령을 집행했고, 채권단이 호텔 주변에 설치한 펜스와 철조망 등을 철거했습니다...
권남기 2014년 03월 15일 -
기본소득 준다면...-R
◀ANC▶ 국가가 모든 국민에게 아무 조건없이 일정액을 매달 지급한다면 생활고나 복지 문제 때문에 스스로 목숨을 끊는 사람이 줄어들까요? 기본 소득제 얘기인데요. 논의가 점차 활발해지고 있습니다. 윤근수 기자 ◀END▶ 국민 모두에게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국가가 매달 30만원을 준다면 어떨까요? ◀INT▶ (좋죠)...
최우식 2014년 03월 15일 -
서갑원 전 의원 사기 혐의 피소.."정치 공작"반박
서갑원 전 의원이 최근 부동산 사기 혐의로 고소를 당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순천시에 거주하는 김모 씨는 "서 전의원의 권유를 받아 보성군의 임야 9천 제곱미터를 매입했지만 결국 해당토지가 보성군에 강제 편입되면서 3억여원의 손해를 입었다"며, 서 전의원과 땅의 실 소유주인 전 보성군의장 김모씨에 대한 고소장...
권남기 2014년 03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