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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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지역 어음부도율 상승
지난 달 광주·전남지역의 어음 부도율이 전달에 비해 상승했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에 따르면 11월 광주·전남지역의 어음 부도율은 0.11%로 전달에 비해 0.02% 포인트 상승했으며 광주가 0.13%, 전남이 0.09%를 각각 기록했습니다. 부도금액은 24억 4천만원으로 전월에 비해 8천만원이 늘었습니다. 업종별로는 제조...
문형철 2013년 12월 26일 -
광주)지지부진 5.18 후속 조치
(앵커) 5.18과 관련해 도를 넘은 왜곡이나 임을 위한 행진곡 논란 등이 세간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하지만 높은 관심에 비해 후속 조치는 지지부진해 문제 해결은 해를 넘기게 생겼습니다. 정용욱 기자입니다. (기자) 극우 성향의 이 사이트에는 518에 대해 여전히 폭동이나 폭도, 북한군 개입 등의 표현이 오르고 있습니다...
정용욱 2013년 12월 26일 -
광주 학생임해수련원 착공..오는 2015년 완공
학생 해양교육 공간인 '광주 학생임해수련원'이 착공했습니다. 고흥군은 오늘(26) 도화면 발포해수욕장 인근 10만㎡ 부지에 오는 2015년까지 들어설 예정인 광주시교육청의 '학생임해수련원'착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광주 학생임해수련원은 지난 2010년 후보지 선정과 인허가 절차를 거쳐 고...
나현호 2013년 12월 27일 -
(리포트)안철수 광주 설명회 개최/수퍼
(앵커) 신당창당을 선언한 안철수 의원이 민주당의 심장부 광주에서 첫 설명회를 열고 민주당 역시 기득권 세력이라며 정면으로 공격했습니다. 지역 정치권은 하루 종일 안철수와 민주당의 공방이 오고 갔습니다. 첫 소식 이계상 기잡니다. (기자) 민주당의 텃밭인 광주에서 안철수 의원은 민주당을 정면으로 비판했습니다....
이계상 2013년 12월 27일 -
광주) 무등산 국립공원 명품마을 생겨
◀ANC▶ 올해 국립공원으로 지정되는 경사가 났던 무등산에 첫 번째 국립공원 명품마을이 생겼습니다. 지역주민과의 사유지 갈등을 잘 풀어낸 건데, 여전히 풀어야 할 숙제는 많습니다. 김인정 기잡니다. ◀VCR▶ (테이프 커팅 장면) 주택에는 집집마다 아기자기한 문패가 달리고 황량했던 벽에는 귀여운 수달이 뛰놀고 ...
김인정 2013년 12월 28일 -
(리포트)우선협상대상자지정-광주삼원
◀ANC▶ 광주은행 인수의 우선 협상대상자로 전북은행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헐값 매각논란에 조세 감면법 개정안이 - 연내 처리가 안돼 유찰가능성도 조심스럽게 - 흘러나오고 있습니다. 황성철 기자 ◀VCR▶ S/S 정부가 광주은행의 매각과 관련해 오늘 우선협상 대상자를 선장합니다. 정부의 방...
황성철 2013년 12월 30일 -
연탄가스 중독 70대 노부부 2명 사상
어제(29) 오전 9시쯤 순천시 저전동의 한 주택에서 73살 황 모 할머니가 숨져 있는 것을 아들 48살 신 모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이와 함께 남편 73살 신 모씨도 방에서 쓰러진 채 발견돼 광주의 한 대학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중태에 빠졌습니다. 경찰은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연탄을 사용해 오던 황 씨가 금이 간 ...
나현호 2013년 12월 30일 -
화물차 불법증차...부패 고리-R
◀ANC▶ 정부가 화물차 증차를 제한하면서 업자들이 몰래 서류를 위조해 불법으로 증차를 하기 시작했는데 이 과정에서 공무원들이 핵심적 역할을 해온 정황이 발각됐습니다. 김인정 기잡니다. ◀VCR▶ 유령법인 30여개를 차려놓고 서류를 위조해 화물차를 불법 증차해온 광주의 한 운수업체. 화물차 570여대가 불법 증...
최우식 2013년 12월 31일 -
민주당, 안풍 차단-R
◀ANC▶ 민주당 지도부가 새해 벽두부터 광주를 찾았습니다. 5.18묘지를 참배하기 위해서인데 더 큰 목적은, 안철수 바람을 - 차단하는데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윤근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김한길 대표를 비롯한 민주당 지도부가 국립 5.18 묘지를 찾았습니다. 원내대표와 최고위원, 광주 전남의 국회의원과 단...
최우식 2014년 01월 03일 -
순천 청암대 총무팀장 등 4명 불구속 기소
검찰이 순천 청암대 총무팀장과 전 부총장 등 교직원과 교수 4명을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광주지검 순천지청은 지난달 순천 청암대 총무팀장 49살 강모씨와 전 부총장 62살 정모씨 등 학교 관계자 4명을 업무상 배임과 횡령 등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이들은 의료기기 납품업체로 부터 수차...
권남기 2014년 01월 0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