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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교육감 입건유예처분..검찰 사과 요구(투데이)

나현호 기자 입력 2012-10-12 07:30:00 수정 2012-10-12 07:30:00 조회수 0

진보교육감에 대한
검찰의 입건유예처분에 대해
진보교육단체가 검찰의 사과와 보상을
요구했습니다.

장만채 교육감 지키기 위원회는
성명서를 내고 지난 4개월 동안
전남과 광주교육감 수사와 관련해
약 100여 명이 검찰에 소환됐고
50여 곳이 압수수색을 당했다며
검찰이 잘못을 인정하고 보상할 책임이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진보교육감에 대한 수사가
지난 7월 검찰청 인사를 앞두고
승진을 위해 계획된 것이며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보수세력의 정권재창출을 목적으로 만들어진
정치탄압이라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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