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산단 대기업 공장의 확장공사에 참여했던
업체들이 원청업체에 장비대금 등을
지급해 달라며 집회를 열었습니다.
광주·전남 건설기계연합회 회원 350여 명은
오늘 여수산단에서 집회를 열고
GS건설이 하청업체인
S개발의 관리를 소홀히 해 지역업체들이
큰 피해를 보고 있다고 주장하며,
밀린 장비대금 등을 지급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GS건설의 하청업체인 S개발은
지난 8월 서모 대표가 잠적하면서
협력사 30여 곳에 19억여 원의 장비대금을
지급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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