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양
-
국가산단 대기오염물질 배출 특별단속
광양시가 산단 대기오염물질 배출을 막기 위해 특별단속을 실시합니다. 광양시는 다음 달부터 전라남도와 합동으로 광양국가산단 대기오염물질 배출업소의 시설 운영과 무허가 배출 등을 단속해 위법행위 적발 시 행정처분과 함께 검찰에 송치할 계획입니다. 현재 광양국가산단 내 배출업소는 모두 64곳이며 이 가운데 대기...
김종수 2019년 04월 25일 -
광양 2단계 공업용수도 복선화사업 준공
전남동부지역의 안정적인 물 공급을 위한 '광양 2단계 공업용수도 복선화사업'이 완료됐습니다. 지난 2013년부터 시작된 이번 사업은 전남동부지역의 단수 사고에 대비해 취수시설과 관로 등을 이중화한 것으로, 사업비 811억 원을 투입해 관로 27.2km와 조절지 1곳을 신설했습니다. 환경부와 한국수자원공사는 앞으로 여수...
문형철 2019년 04월 25일 -
명당 3지구 활성화 위한 선분양 추진
광양시가 관내 산업단지 활성화를 위해 개발완료를 앞두고 선분양을 추진합니다. 광양시는 광양국가산단의 마지막 개발지역인 명당 3지구 60여 필지를 대상으로 지원과 상업시설 등 용도 별로 분양을 마무리하기 위해 적극적인 홍보활동에 나설 계획입니다. 총면적 43만여 제곱미터인 명당 3지구는 고속도로와 광양항 등과 ...
김종수 2019년 04월 25일 -
전남체전에서 여수,순천,광양 2,3,4위
지난 20일부터 나흘간 보성에서 열린 제 58회 전남체전에서 여수시와 순천시 광양시가 나란히 종합 2,3,4위의 성적을 올렸습니다. 특히 여수시는 수영과 유도등의 종목에서 선전하면서 3위권내에서 밀려났던 지난해의 부진을 털어냈습니다. 올해대회 종합우승은 개최지인 보성군이 차지했으며 내년 대회는 영광군에서 열립...
박광수 2019년 04월 25일 -
시민단체, 고용노동부에 광양보건대 신고서 제출
시민단체가 광양보건대 총장의 조카 채용 논란과 관련해 고용노동부에 신고서를 제출했습니다. 학벌없는사회를 위한 시민모임은 오늘(24) 보도자료를 통해, 광양보건대가 계약직 직원을 채용할 때 최종학력과 특정연령 등을 심사기준으로 삼은 것은 고용정책 기본법과 표준취업규칙 등에 위반돼 시정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
조희원 2019년 04월 25일 -
시민단체, 고용노동부에 광양보건대 신고서 제출
시민단체가 광양보건대 총장의 조카 채용 논란과 관련해 고용노동부에 신고서를 제출했습니다. 학벌없는사회를 위한 시민모임은 오늘(24) 보도자료를 통해, 광양보건대가 계약직 직원을 채용할 때 최종학력과 특정연령 등을 심사기준으로 삼은 것은 고용정책 기본법과 표준취업규칙 등에 위반돼 시정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
조희원 2019년 04월 24일 -
뿌리산업지원센터..제대로 뿌리내리려면?-R
◀ANC▶뿌리산업이라고 들어보셨습니까?제조업의 근간이 되는 고급기술들을 일컫는산업인데요.관련 업체들을 위한 지원센터가 들어설 예정인 가운데 효율적 운영을 뒷받침할 과제도 적지 않습니다.김종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광양 익신산단 전체 면적54만여 제곱미터 가운데 60% 정도를뿌리산업 특화단지로 조성...
김종수 2019년 04월 24일 -
의문스러운 채용과정..'갑질' 의혹도-R
◀ANC▶순천시와 여수시, 광양시가 출자해 만든전남 영상위원회의 사무국장 채용 과정에서 석연찮은 부분이 많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또, 전임 상근직인 전·현직 사무국장들이 개인 사업체를 운영하고, 직원들을 상대로 갑질을 한 의혹도 제기됐습니다. 조희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지난 2003년 전남 지역의...
조희원 2019년 04월 24일 -
"광양보건대 총장 조카 채용비리 의혹 조사해야"
광양보건대학교 교수들이 총장의 조카 채용 비리 의혹에 대한 진상 조사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광양보건대 교수협의회는 오늘(23) 성명서를 통해 서정원 총장이 자신의 조카인 것을 알면서도 면접위원을 회피하지 않고, 가점을 줘 채용의 공정성을 위반한 사실이 관련 보도를 통해 드러났다며 의혹에 대한 진상 조사를 해...
조희원 2019년 04월 24일 -
도내 10개 작목 1,200농가 냉해 피해 발생
이달 초 저온 현상으로 도내 주요 과수 작물에 냉해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지난 1일부터 8일까지 도내 최저 기온이 영하권을 기록하면서 순천과 광양 등 10개 시·군 지역의 천160여 ha에서 재배하고 있는 배와 매실, 참다래 등 10개 작물의 꽃눈이 말라죽는 냉해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전남도는 피해 정...
김주희 2019년 04월 24일